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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이야기/기업과 심리 이야기

일산 직장인 심리상담, 상사가 잘못된 지시를 할 때 대처법

안녕하세요? 일산 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상사가 잘못된 지시를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장이 강철로 되어 있다면  '이건 아닙니다.' ,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지만 앞으로의 행복한 직장생활을 원하신다면 바람직한 방법은 절대로 아니겠죠. ㅜㅜ

일산 직장인 심리상담 마이스토리 - 직장상사도 사람이기에 전부 다 옳은 결정을 내릴 순 없습니다.

그럼 상사가 잘못된 업무지시를 내렸을 땐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를 하면 될까요? 절대로 직접적인 반대나, 잘못된 것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말씀하셔선 안되며, 내가 모셔야 하는 상사인 만큼 최대한 존중하며 2차 대안을 제시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팀장이 잘못된 업무지시를 내립니다. 팀장도 사람이기에 실수할 수 있으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신 뒤 이렇게 말씀 드려보세요.

'저에게 맡겨주신 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런데 책임자인 저의 관점에서 말씀을 드리면 이 방법대로 진행할 경우 이러한 것들이 부족하기에 이러한 문제가 예상됩니다. 제 생각에는 이렇게 하면 훨씬 더 안전하게 진행될 것 같은데 팀장님께서 최종 결정을 내려 주십시오.'

이렇게 말씀드릴 경우 여러분들은 A급 직장인이 됩니다. 월건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팀장의 결정권을 존중하였으니 팀장도 다시 생각을 하게 될 것이고, 결국엔 지시사항이 올바르게 수정될 확률도 높아지겠죠.

이렇게 말씀을 드렸음에도 팀장님이 '이대로 진행하세요.' 라고 지시한다면 팀장님의 뜻을 존중하여 그대로 열심히 진행하시면 됩니다.

일산 직장인 심리상담 마이스토리 - 기업의 발전은 직장 구성원들의 의견 하나하나가 모여 이룩됩니다.

최종 결정권은 상사에게 있지만, 해당 부분에 대해 가장 잘 알고있는 사람은 바로 그 부분을 맡은 당사자입니다. 따라서 당사자의 관점에서 잘못된 부분들을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게 아닌, 이렇게 2차 대안을 내놓는 식으로 잘 말씀을 드린다면 관계또한 어색해지지 않을 뿐더러 올바른 방향으로 업무가 진행되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