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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이야기/육아 정보 TIP

울산 심리치료센터,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아빠들에게...

안녕하세요? 울산 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아이에게나 남편에게나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정신적 지주인 아내! 아내와의 사별은 아빠에게나 아이에게나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내와의 사별 후에도 아내의 빈 자리를 채워가며 열심히 아이를 키우시는 멋진 아빠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아빠로서 당연히 해야할 의무라 할지라도 아내가 없는 심리적 외로움을 극복하며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닐 것입니다.

울산 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오늘은 그런 아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아이를 키우시는 과정에서 육체적 심리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많고 육아 지식의 부족으로 난감한 상황에 처하는 부분 많으실 텐데요, 따라서 아내분과의 사별 후에도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울산 심리치료센타 마이스토리가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자 그럼 함께 알아보도록 하실게요.^^

울산 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 엄마가 없어도 충분히 행복한 아이로 커나갈 수 있습니다.

1. 아이들이 엄마 없이도 잘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세요

엄마가 없어서 힘들지라도 아이들은 앞으로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아빠가 먼저 이런 생각을 가지셔야 하고 아이들 또한 이런 마음을 갖을 수 있게끔 도와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마가 살아 있었다면 널 보고 정말 자랑스러워 할 거야!" 라는 말도 아이에게 해주심으로써 아이가 슬픔을 승화시키고 극복할 수 있게끔 도와주세요.

2. 사회적 접촉을 피하지 마세요

아내와의 사별후 아빠가 겪게되는 가장 큰 고통은 아내의 빈 자리로 인한 외로움입니다. 힘든 과정일 순 있지만 이럴 수록 더욱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사회적 관계를 확립하셔서 아이도 그런 아빠를 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하늘 나라에 있는 아내도 남편이 더욱 열심히 사는 것을 바라고 있지 않을까요? 파이팅입니다.

3. 친척이나 친구, 이웃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세요

혼자서 모든 외로움을 견디려고 하지 마세요. 주변의 관심과 도움을 고마운 마음으로 받아 보는 것입니다. 주변의 관심은 아이에겐 엄마에 대한 슬픔을 잊게 하는 치유제요, 아빠에겐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큰 힘이 됩니다. 이런 힘이야말로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여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요.

울산 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 아이의 슬픔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세요

4. 아이에게 슬퍼할 시간을 주세요

슬퍼하는 것은 위기가 아닌 하나의 과정으로서 당연한 것입니다. 억지로 강해짐을 요구하거나, 엄마 생각하며 울지 말라고 하시는 아빠들도 많이 계신데요, 이것은 아이를 강하게 키우는게 아닌 아이의 정서를 역으로 거스르는 행위로 결론적으론 아이의 건강한 정서 발달에 좋지 않습니다. 아이가 충분히 슬퍼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고, 엄마의 슬픔을 긍정적으로 함께 승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5. 아이에게 엄마 이야기를 해 주며 기억을 되새겨주세요

홀로 아이를 키우시는 아빠들께서 가장 조심스러워하는 부분일 것인데요,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일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에게 엄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아이에게는 더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앨범을 보며 엄마와의 추억을 상기시켜주거나, 엄마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일깨워 주실 경우 아이는 그런 엄마의 사랑을 다시한번 느끼며 건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습니다.

외롭지 않고 행복한 분들께도 어려운 육아!, 그러나 아내가 없는 외로움 속에서도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아이를 키워 나가시는 멋진 아빠분들! 그러한 아빠분들 옆에 저희 마이스토리가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울산 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