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기는 말을 하지 못하지만 울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따라서 아기울음분석을 통해 아이가 어떠한 상황인지를 대력적으로 파악할 수만 있다면 한결 더 수월한 육아를 하시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그러나 아기를 처음 키워보는 초보 엄마라면 아기의 울음소리만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평가하기란 너무 힘이 듭니다. 자 그럼 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아이의 상황별로 정리를 해드리도록 할게요.
1. 배가 고플때
배가 고플때 아이는 울음을 통해 신호를 나타내는데요, 배가 고파서 울땐 숨을 한번 크게 쉬었다가 잠깐 사이를 두는 식으로 독특한 리듬을 갖습니다. 만약에 수유 리듬이 생긴 아기라면 시간을 보면 쉽게 알 수있을 거예요. 이때는 아기에게 얼른 젖을 물리거나 우유를 타서 먹이면 금방 울음을 그치게끔 됩니다.
2. 아플 때
어디가 아프거나 심하게 놀랬을때 우는 울음은 갑자기 숨이 넘칠 듯이 크게 울다가 중간에 숨을 멈추는 등 변화가 큽니다. 따라서 다른 울음소리와 쉽게 구별되지요. 갑자기 큰 소리로 막 울 경우, 그리고 30분 이상 발작적으로 계속 울 경우엔 어디가 아프거나 문제가 생긴것이므로 변원으로 가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3. 졸릴 경우
졸릴 경우엔 배가 고프거나 아플 경우처럼 심하게 울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약간 짜증스럽고 화가 난 듯이 웁니다. "그냥 자면 되지 왜 울까요?" 그 이유는 잘 수 있는 환경이 뒷받침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른들도 잠은 오는데 잘 수 있는 환경이 아닐 경우 잠을 잘 못자듯이 아기도 자고 싶은데 잘 수 없는 상태일 경우 울음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이럴 땐 아기가 잘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짜증이 날 경우
아기울음분석 넷째, 짜증이 날 땐 배가 고파 울 때보다 울음소리가 더 크고 강렬합니다. 짜증 섞인 울음은 보통 울음이나 배고파 우는 울음을 방치했을 경우 나타나는 경우가 많죠. 이렇듯 짜증이 섞인 울음은 달래기가 무척 힘들며, 꽤 오랜시간동안 안아주거나, 달래주어야 진정이 되면서 울음을 그칩니다. 따라서 아기가 울기 시작하면 몇분이라도 미루지 말고 즉각적으로 달래주어 진정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겠죠?
5. 안아달라고 할 경우
배가 고픈것도 아니요, 아픈 것도 아니요, 울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운다고 판단된다면 그것은 엄마보고 안아달라고 하는 뜻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럴 때 대부분 엄마가 안아주면 울음을 뚝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기와 눈을 마주치신 뒤 여러가지 표정을 지으시다던지, 간단한 체조나 아기의 손 발을 마사지해 주신다면 아기는 편안한 기분을 느끼면서 좋아할 겁니다.
6. 기저귀 갈아달라고 할 경우
힘 없이 울거나 자지러지듯이 우는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기저귀가 젖어 불편해서 우는 때가 많습니다. 이때는 약간 보채듯이 우는게 특징입니다. 얼른 새 기저귀로 갈아주면 금방 기분이 나아져서 웃으면서 놀거나 잠이 듭니다. 기저귀를 간 후 젖이나 우유를 먹이면 아기는 엄마와의 접촉을 통해 안정감을 찾게 된답니다.^^
아직 언어를 익히지 않은 아기들은 우는 것만이 유일한 의사소통 수단입니다. 즉 아기울음분석을 잘 하셔서 대응해 주셔야 하지요. 따라서 암마가 반응을 잘 안해주거나, 꾸중을 할 경우, 아기는 더 불안한 상황에 빠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아기는 울어야 할 때도 울지 않고 반대로 계속 울기만 하는 아기가 되기도 한답니다. 아기가 울 경우 빨리 반응해 주시여 하며, 아기를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로 만드시는 것이 신생아 육아에 있어서 핵심 포인트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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