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기 시기의 반항은 두 살 때 생기는 버둥거림이나
짜증에 이어서 일어나는 것으로 원인도 비슷하지만
자아의 확립이 강해지기 때문에 두살 무렵보다 훨씬 견고하게 자기를 주장하며
자기의 의욕을 관철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의 처지에서 보면 대처하기 참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아이에게 있어서는 매우 성장에 있어 중요한 한 과정이므로
아이에게 마음을 기울여주셔야 합니다.
일산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반항기 아기 키우기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1. 한가지 일에 완수하게 합니다.
반항기 시기의 아이는 무엇이든 스스로 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한가지 일을 완수하게 하여 격려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한가지 일을 완수했다는 것은 이 나이의 아이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나타난 결과가 부모가 보기에 하찮아도 긍정적인
반응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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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른 사람을 도와주게 합니다.
이 나이의 아이는 자기 일을 스스로 하려는 것과 똑같은 기분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하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는 것이라면
가능한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이 나이에는 모자가 삐뚤어졌어도 고치는 것을 싫어하는 것처럼 결과에 대해서는
그리 문제삼지 않기 때문에 자기가 도와준 것은 어른이 다시 고치면
매우 화를 낸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아이의 무슨 일을 거들어 줄 때는
그 점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3. 무엇이든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반항기 아기 키우기 셋째, 아이의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아이의 의욕을 존중하여 아이 스스로 하도록 해야 하지요.
또한 어른이 볼 때 도저히 넣을 수 없는 상자에 인형을 넣겠다고 하여
고집을 부리면 처음부터 하지 못하게 하거나 소용없다고 말하기 보단
직접 경험해 보도록 하면 아이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 틈엔가 어른과 자기를 비교하게 되멶서 어른스러워지고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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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아이가 화가 나거나 우울할 때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를
물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네가 무척 화가 나 있구나, 너는 지금 어떻게 하고 싶니?"
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아이가 자신의 분노나 질투를
올바르게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화가 났을 경우 크게 심호흡을 하거나 라디오나 텔레비전을
크게 틀어 분노를 조절하게 됩니다.
반항기 아이들이 반항을 많이 하는 이유는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욕구 때문입니다. 주도성을 표현하는 것인 만큼 긍정적인
일이지만 그것이 엄마의 말에 대한 반항으로 나타나니 부정적으로
인식되어질 뿐이죠.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스스로 하게끔 도와주시는 것이 중요하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 할 수 있도록 격려와 용기를 주시는 것도 바람직한 일입니다.
반항기 아기 키우기, 어려울 것 같지만 잘 기다려 주시고 공감해 주시면
아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일산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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