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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이야기/성인 심리 이야기

분당 아동심리상담센터, 손님이 왔을때 아이 대하는법

안녕하세요? 분당 아동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모든 것이 자기 위주인 아이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손님이 왔을 땐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하고, 선님을 배려해야 된다는 배려가 없지요. 그래서 자기 곁에만 있던 엄마가 잠시 손님과 이야기를 나누기라도 하면 칭얼대거나 큰소리로 울며 엄마의 관심을 끌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엄마를 찾는 아이를 효과적으로 달랠 수 있음은 물론 아이가 손님과 잠깐이라도 성공적인 만남을 할 수 있을까요? 분당 아동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당 아동심리상담센터

1. 아이가 조용히 있기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손님과 대화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손님이 오랜 시간동안 머물 경우엔 가끔 손님과 이야기하는 것을 멈추고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것이 좋으며, 아이를 안고 아이와 소통하며 손님과 이야기를 한다면, 아이도 손님과 긍정적인 만남을 갖게 되고, 대화 분위기도 아이로 인해 더 밝아지게 될 거예요.



2. 손님 때문에 아이와 하던 놀이를 멈추지 않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그대로입니다. 아이와 놀이를 하고 있었던 상태라면 손님이 왔더라도 잠시 기다리게 하거나, 아이와 놀아주면서 손님과 번갈아가며 대화를 하시면 됩니다. 단 어르신께서 오셨다면 기다리시게 하는 건 큰 실례이겠죠. 이럴 땐 아이를 꼭 안아주며 아이를 달랜 뒤 손님을 맞으시면 되며, 아이와 함께 손님을 맞음으로서 분위기를 더 밝게 전환시키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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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를 뒷전에 팽개치지 않습니다.


손님이 왔을때 엄마와 함께 손님을 맞이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나 인형을 손님에게 보여주게 합니다.



4. 조용히 있으면 칭찬해 줍니다.


손님이 왔을때 아이가 보채지 않고 조용히 있었다면 아이의 행동을 칭찬하고 보상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잘 했다는 칭찬을 들고 싫어할 아이는 없기 때문입니다.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좋기 때문에 앞으로도 보채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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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방문 시간을 잘 조정합니다.


미리 약속 가능한 손님이라면 시간을 잘 조절해서 되도록 아이가 잠자는 시간에 방문을 하게끔 유도하는게 가장 좋겠죠?^^



손님이 와도 걱정하지 마시고 손님과 아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유도해 보세요. 훨씬 더 분위기있고 즐거운 시간이 될 테니까요. 분당 아동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