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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유익한 좋은 정보

김미경 강사 - 시계추의 행복원리

 

인생은 시계추와 같습니다.

 

인생의 시계추는 우리가 죽을 때까지 행복과 절망 사이를 계속해서 왔다갔다 하는데

시계추가 절망의 극에 다다를 경우, 정말로 힘이들고 고달파서, 앞으로의 희망은 없을거라는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게 되며,

 

시계추가 행복의 극에 다다를 경우, 너무도 기쁜 나머지, 그 기쁨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착각과 자만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극에 다다랐다는 것은 더 이상 넘어갈 수 없는 한계를 뜻하기 때문에 이제 행복의 극은 절망쪽으로 조금씩 서서히 기울어지기 시작하며, 절망의 극은 행복쪽으로 조금씩 서서히 기울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인생의 시계추를 연관지어볼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바로 극에 다다른 시계추의 기울기를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절할때 우리는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절망의 극에 다다랐을땐 아무것도 보이지 않겠지만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절망이 곧 희망으로 변하게 될 것이라고, 그러한 긍정적인 마음 가짐으로 열심히 살다보면 극에 달한 절망의 시계추는 빠른 속도로 다시 행복을 향해 기울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행복이 극에 다다랐을땐 너무 기뻐서 주변 상황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속해서 잘 나가다 보면 없던 용기도 생기게 되고, 내가 그동안 하지 않았었던 여러가지 일들도 시도해 보게 되면서 기쁨과 재미에 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행복이 극에 다다랐을땐 절망의 극에 다다랐을때보다 더 고민하며 생각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최대한 행복의 극에 다다른 시계추가 다시 절망으로 기울어지는 시간을 최대한 늦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누리고 있는 이 행복을 당연한게 아닌, 감사하게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살고 있는지 항상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행복이란 시계추는 절망으로 기울어지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될 것입니다.

 

아니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아예 행복이란 단어에 시계추가 걸려버릴수도 있겠죠.^^

 

 

결론은 이렇습니다. 우리의 삶은 행복과 절망 사이를 왔다갔다하지만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희망과 자기성찰의 자세 이 두가지를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

 

어떠한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바라보며 노력하고, 행복속에서도 그 행복에 자만하거나 나타해지지 않고 더욱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며 하루하루를 뜻깊게 살아간다면 행복이란 우리의 옆에 항상 머물게 될 것입니다.

 

-김미경 강사- (편집 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

 

2014년 3월, 그리고 보니 벌써 2년이 지났네요.ㅎ 그때 건대에서 김미경 강사님 강의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때 말씀하신 시계추의 행복 원리가 떠오르네요, 김미경 강사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저희가 요약해서 적어 보았는데요, 행복이란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생각해야하는지가 정말로 중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