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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이야기/육아 정보 TIP

강남아동심리치료센터, 새학기 자녀를 위한 부모의 역할

안녕하세요? 강남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이제 곧 새학년 새학기를 맞게 되는 우리 아이~

힘찬 첫 시작인 만큼 부모님들께서도 기대 반 걱정 반

여러 의미로 설레이실 것 같은데요,


아이가 새 학년 새 학기 첫 스타트를 잘 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아이또한 새학년 새학기에 대한 기대도 되겠지만

기대 못지않게 불안감도 갖고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 뿐만 아닌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실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부모로서 어떻게 아이를 도와주어야 할까요?

강남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너무 많은 것을 바라거나 기대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새 학년 새 학기가 될 경우

부모님들께서는 아이에게 바라는 것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새 학년이 되었으니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해!'

'이번이 가장 중요하니까 성적 관리 확실히 하고!'

이렇듯 아이에게 경각심을 부각시키고,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하시는 말씀이지만 아이에게는 무언가를 이루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작용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아이에 대한 부모님의 기대는 앞으로 얼마든지 말씀하실 기회가 많음으로

개학 전에는 성적이나 학업관리에 대한 조언보단

개학 자체를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고 잘 할 수 있게끔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자녀의 학교생활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너무 지나친 세세한 관심은 좋지 않지만

적당한 관심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어 새 학기 첫 출발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가족간의 대화의 시간을 종종 가지시면서

아이가 가지고 있는 계획에도 관심 가져주시고

아이가 새 학년 새 학기를 잘 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지도 아끼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주세요.

이렇듯 부모가 내 일에 적당한 관심을 보이고 가져준다면

아이도 자신감을 가지고 힘찬 새 학기를 시작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3. 아이를 믿으세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아이를 믿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는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믿음~

그 믿음을 가지고 아이를 지켜봐 주시는 겁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불안하기도 할 것이고 걱정도 되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부모가 다 해주다 보면

아이의 진정한 성장이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부모의 믿음은 무형적인 것이지만 심리저긍로 큰

안정감을 갖게하는 부적과도 같아서 힘찬 새 학기

새 출발이 가능하게끔 도와줍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첫 출발과 새로운 환경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와 맞딱뜨리게 되면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겠지만

이러한 것들을 극복할 수 있게끔 돕는 것은 부모의 관심과 믿음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힘찬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강남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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