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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이야기/육아 정보 TIP

울산심리치료센터, 엄마가 행복이 곧 아이의 행복

안녕하세요? 울산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이실면 이 말은 항상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해요. '부모의 행복이 곧 아이의 행복이다!' 육아를 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하고도 의미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는 현실과 적용해 본다면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인 것만 같고 와닿지가 않습니다.

그럼 엄마가 아이를 키우며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이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울산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와 알아본 첫번째론, 아이의 성장이 꼭 부모의 노력 및 기대와는 반드시 일치하지만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우리 아이를 이런 아이로 키워야겠다.' 라는 목표를 가지고 육아에 임하는데요, 부모는 열심히 육아를 했지만 아이가 부모의 기대를 만족시켜주지 못할 때, 부모의 의도와는 반대로 성장할 때 거기에서 부모는 육아의 힘듦을 느끼며, '행복이란 나와는 거리가 먼 것이구나!' 라는 것을 처음으로 느끼게 됩니다.

둘째론 육아에 대한 환상 때문입니다. 주변을 보면 아이가 엄마에게 재롱도 부리고, 엄마 아빠가 힘들때 위로도 해주며, 심지어는 아이가 엄마 아빠의 일을 고사리 같은 손으로 힘들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이를 키워보면 그런 경우가 거의 없다고 봐야 옳죠.(그러한 경우도 있습니다만...) 아이를 통해 힘을 얻기보다는 아이를 위해 쏟는 시간, 고생하고 노력하는 에너지가 더 많이 들기에 진정으로 나를 위한 시간은 없는 것 처럼 느껴지며 고로 행복이란 나와는 관련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울산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가 알려드리는 셋재론, 엄마로서의 미안함과 죄책감 때문입니다. 이것은 부모님들께서 아이 양육을 잘못하고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부모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아이를 위해 잘 해도 왠지 부족한 것 같고 더 잘 해주어야 된다는 생각에 잘 하고 계심에도 스스로를 부족한 엄마 아빠로 생각하게 됩니다. 다른 아이들 엄마들은 저렇게 잘하는데 나는 과연 잘 하고 있는 걸까? 우리 아이가 나로 인해 다른 아ㅣ들에 비해 뒤처지거나 하는 것은 아니겠지? 와 같은 생각이 계속해서 들어서 하루하루가 노심초사입니다. 이렇듯 아이를 키우는 것은 부모에게 있어서는 힘든 일이기 때문에 부모는 자신의 행복을 느끼기보다는 나를 희생해서라도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 부모로서의 도리라 믿고 양육을 하며 대게는 그러한 양육관을 갖고 있는 것이 한국 부모들의 특징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를 위해 나를 희생한다. 옛부터 내려운 한국 부모들만의 미덕일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어떨까요? 나를 위해 희생하며 힘든 모습, 우울한 모습을 보여주는 부모에게서 아이는 밝은 심리를 갖게 못하게 됩니다. 물론 부모의 노력과 희생은 고귀하며 크나큰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그러한 부모의 속 깊은 뜻과 의도를 이해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며 그보다는 부모에게서 받은 과한 기대 등으로 인하여 부담을 느끼고 소극적인 아이로 변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이가 부모랑 대화를 하는데 피곤에 힘든 모습으로 아이를 대한다면 부모의 영향을 받는 아이인데 당연히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울산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는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부모가 행복해야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렇다면 부모가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요? 육아 뿐 아닌 직장일도 있고 처리해야 할 일들도 산더미인데 말이죠.  즉 육아를 육아 그 자체가 아닌 내가 성장하는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한 살 한 살 성장해 나갈수록 나 또한 엄마로서 아이와 함께 한살 한살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아이로 인해 내 삶이 힘들어지는게 아닌 활력이 생긴다고 생각한다면 아이와 함께하는 그 시간이 결코 내 젊음과 인생을 소비하는 시간이 아닌 채워지는 시간임을 느끼실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삶의 에너지도 넘치게 되어 아이에게도 밝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게 됩니다.

우선적으로 부모가 밝고 에너지가 넘치면 아이는 그 이유와는 상관 없이 부모를 가까이하게 되고 밝고 긍정적인 아이로 커 나가게 됩니다. 지금까지 아이를 위해 나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유강라고만 생각해 오셨다면 이제 아이와 함께 엄마인 나도 성장하는 것이 육아라고 생각해 보세요.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계속해서 생각하고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행복한 엄마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되고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놀라운 변화가 생기리라 울산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가 보장합니다. 육아를 하시면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거나, 상담을 원하시면 마이스토리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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