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리 이야기/마이스토리 클리닉

강동심리상담센터 학교부적응

안녕하세요? 강동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자녀가 학교 생활을 알아서 잘 해주는 것 만큼 부모로서

대견스럽고 뿌듯한 것은 없을 텐데요,

자녀가 건강한 정신과 마음으로 학교 생활을 잘 하면 좋겠지만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하여 학교부적응으로 힘들어한다면

그것 만큼 부모로서 마음이 아픈 것은 없을 거예요.

 오늘은 강동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자녀의 학교부적응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강동심리상담센터


친구관계, 무기력, 따돌림, 학교폭력

수 없이 많이 들어보신 단어들이죠.

우리 아이들이 이러한 것들로 인하여 힘듦을 겪고 있다면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프실 겁니다. 이렇듯

학교 부적응은 아이들에게 엄청난 심리적 충격이지요.


강동심리상담센터


학교부적응은 학교생활의 적응과정에 있어서

불만이나 갈등으로 인하여 학교생활을 이탈하려는 행위를 말합니다.

꼭 강하게 반항을 하며 학교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학교 생활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거나, 의욕을 잃고 학습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 그리고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의욕도 없이

혼자서만 고립된 학교생활을 택하는 것도 학교부적응에 포함되는데요,

학교부적응의 원인으론 대게 개인적 요인, 가정적 요인, 학교적 요인

이렇게 3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꼭 한가지만 원인이 아닌

3가지가 적절히 조합되어 학교 부적응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강동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는 말씀드립니다.


강동심리상담센터


학교부적응은 단순히 학교에 적응을 힘들어하는 것을 넘어

다른 안좋은 방향으로 어긋날 수도 있다는 점이 위험한데요,

청소년 흡연 및 음주나, 인터넷이나 게임중독, 가출 등이 대표적인 결과이며,

심한 경우는 학교 폭력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호전적인 성격이 아니고서는

대게 흡연이나 음주, 게임중독에 빠짐으로서 소중한 청소년기를

소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동심리상담센터


강동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는 아이들의 학교 부적응의

원인은 바로 가족간의 소통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가까이서 힘이 되어 주어야 할 가족이 제 역활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아무리 학교에서 힘들고 친구 관계로 인해 상처를 받았더라도

가족 구성원이 마음을 감싸 안아주고 위로해 주면서 새롭게 힘을

불어넣어준다면 얼마든지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자녀가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다고 말씀드리면서 자녀의 학교 부적응으로

고민이신 부모님들께 몇가지를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강동심리상담센터


첫번째, 자녀의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공감해 주세요.


힘듦을 겪고 있고, 무기력하다고 해서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거나 질책을 하신다면

더욱 아이는 학교에 적응도 힘들어지고 자신의 길도 찾지 못하게 됩니다.

힘들어하는 지금 자녀의 마음을 공감해 주시고

같이 길을 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해주세요.


강동심리상담센터


두번째, 자녀를 믿어주는 것입니다.


부모가 봤을때 자녀가 지금 상황이 말이 아니더라도

자녀는 나름대로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자녀의 어깨를 두드려 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세요.

"지금 힘듦을 겪고 있는거 잘 알아! 그러나 엄마 아빠는 널 믿어!"

나 자신이 자랑스러운 모습보다는 힘들고 볼폼없는 모습을 보였음에도

부모가 날 믿어준다면 자녀 입장에서는 그런 부모가 매우 고마워지면서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마음 한구석에 들 것입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변화의 불씨가 지펴지는 것이에요.


강동심리상담센터


세번째, 가족은 언제나 너의 편이라는 것을 인식시키는 것입니다.


"넌 왜 식구들중에서도 그 모양이니?"

"지금 너가 그럴 때야? 너의 언니를 보라고..."

와 자녀에게 자극을 주기 는 말보다는 가족들은 언제나 너의 편이고

너가 어려울 때 얼마든지 돕겠다는 인식을 심어주세요.

그것 만으로도 자녀는 든든해할 것입니다.

내가 힘들 때 언제든지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있다면

지금 학교생활에 대한 어려움도 조금씩 용기를 가지게 되고

잘 극복해 나갈 수 있게 되지요.

희망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조금의 희망이라도 있다면 언제든지 마음을 잡을 수 있고

해낼 수 있는 것이 사람인 만큼, 힘들어하는 자녀에게

든든한 가족의 사랑을 보여주시는 건 어떨지요?


강동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였습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