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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이야기/육아 정보 TIP

울산아동심리치료센터 스포츠로 아이의 성격을 바꾼다?

안녕하세요?

울산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지난 주 막을 내린 월드컵의 열기가 아직도 뜨거운데요,

축구와 농구와 같은 스포츠로도 아이의 성격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

 

운동을 좋아하고 소질이 있는 아이가 있고

이렇지 않은 아이도 있지만

설령 운동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소질이 없다 해도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서

아래의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심리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오늘은 아이의 특징별로 어떤 운동이 좋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울산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개구쟁이, 심술쟁이 아이들에게 좋은

(농구, 배구)

 

개구쟁이, 심술쟁이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과의

협동성이 부족하여 어울리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겐 농구나 배구와 같은 팀워크를 배울 수 있는

운동을 시키시는 것이 좋은데요, 팀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협동성을 배울 수 있답니다.

 

 

신경질적인 아이들에게 좋은

(축구)

 

신경질적인 아이는 많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분출합니다.

그렇기에 활동량이 많은 축구가 가장 적격인데요, 

활동량도 많을 뿐더러 팀과의 협동을 통해 협동심도 배울 수 있어

자기욕구충족은 물론,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사교성까지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울산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겁이 많은 아이에게 좋은

(수영, 스케이트)

 

겁이 많은 아이에겐, 수영과 스케이트처럼

미지의 것에 접촉하는 스포츠가 좋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움이 있겠지만

그 두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스포츠는 아이의 성격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그렇다고 하여 억지로 스포츠를

하게끔 아이에게 권하라는 것은 아니며, 아이의 성격과 기질에 맞는

것을 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필요한 것이니까요.

울산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