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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유익한 좋은 정보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한 적당한 거리

우리는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해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고 함께하며

그들과 공감과 마음을 나누길 원합니다.

 

그러나 어떻던가요?

 

서로간에 너무 몰라도 안되지만

서로간에 너무 잘 알고 가까워도

안된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 느꼈을 것입니다.

 

 

 

 

서로가 너무 멀어도 안보이지만

서로가 너무 가까워도 안보이는 법입니다.

 

나는 그의 마음을 완벽히 잘 안다고 확신하여

그에게 농담도 하고 칭찬도 하고 충고도 하는 것이겠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볼 땐 그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

만약 그게 사실이 아닐 경우 상대방은 겉으론 웃지만

마음속으론 큰 상처를 입을 수 있고

당신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좋은 인간관계란 가깝다고 해서

다 맺어지는게 아닙니다.

 

정말로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으시다면

가깝게 다가가시되 약간의 거리를 두세요.

거리를 두신 뒤 그 사람을 마음을 제대로 뚜렷하게

보기 위해 노력해 보시는 것입니다.

 

그 사람과 약간의 거리를 두게 되면

그 사람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고,

그 사람의 마음까지도 알게 되어

관계를 맺어나가는데 있어 매우 부드러워질 것입니다.

 

행복한 인간관계란

약간의 거리를 두어 서로를 바로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