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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심리치료센터, 동생 질투하는 아이 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창원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감기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칫 방심하고 두었다가는 폐렴으로 이어질수도 있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첫째 아이에게 둘째인 동생이 생기게 될 경우에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있던 첫째아이는 둘째동생에게 집중되는

엄마의 관심을 서운하게 생각하여 동생에게 질투하게 되는데요?



 


 


오늘 내용은 엄마의 사랑을 뺏어갔다고 생각하여

동생에 대한 질투가 심한 첫째 아이 대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그럼 창원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알아볼까요?



 


 


동생 질투하는 아이 대하는 방법


1. 첫째 아이와 둘만의 시간을 가지세요.


유아기때는 자기중심적 성향이 강한 시기라서 엄마의 관심이 줄어들 경우에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답니다.

따라서 잘 감싸안아주어야 합니다.

동생과 둘이 있을때가 아닌 따로 첫째 아이와 만나셔서

아팠었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사랑을 듬뿍주세요.


 

 



2. 동생 돌보는 일을 맡겨보세요.


첫째 아이에게 동생 돌보는 일을 맡겨보세요.

두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엄마가 나를 믿고 신뢰한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고

둘째는 동생을 돌봄으로써 자연스럽게 동생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저귀를 가져다 달라하거나, 우유를 먹일 때 엄마를 돕게 하는 등

간단한것부터 참여시키는 것이 좋으며 다 돕고 난 뒤에는

듬뿍듬뿍 사랑과 칭찬을 해 주시는 것도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3.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첫째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었던 시절부터 태어났을 때사진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첫째아이의 마음을 풀어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팁은 긍정적이고 행복한 대화들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엄마가 널 가졌을때 얼마나 아팠었는지, 너가 말썽을 부려서 힘들었었다거나

그런 종류의 말이 아닌 엄마는 너로 인해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다는 느낌을 들 수 있게 이야기 하신다면

첫째아이도 마음이 행복해져 동생에 대한 마음이 변하게 될 것입니다.


 


 


질투는 마음이 나빠서 하는 것이 아닌 사람이라면 당연히 느끼는 감정입니다.

특히 어릴땐 형제자매간의 엄마사랑을 받기 위한 질투심이 심하게 고조될 때이므로

첫째아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도 부족하지 않게 채워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육아를 하시며 고민이 있으시거나 힘든 일이 있으시다면

창원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에서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