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국 마이스토리/마이스토리 창원센터

창원심리치료센터, 바쁜 아빠들이 좋은 아빠 되는 법

안녕하세요?
마이스토리 창원심리치료센터예요. :)

 

요즘은 "모던파더" 라는 신조어도 생길 정도로

아빠의 육아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고, 경제적인 부분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들도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많아진 원인이긴 하지만, 그보단

엄마와 아빠의 관심과 사랑을 골고루 잘 받고 자란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더욱 큰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직장일로 바쁘고, 야외 활동이

많은 아빠들이 좋은 아빠가 되기란 쉽지많은 않은데요,

그럼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에게 좋은 아빠

멋진 아빠가 될 수 있을까요?

창원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출퇴근시 아이에게 애정 표현하기

 

아빠가 아이와의 많은 시간을 가지며

정서적인 유대감을 형성하면 좋겠지만

직장일로, 업무로 바쁘기에 그러한 시간을 갖기란 쉽지가 않은데요

같이 보내는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출퇴근시 아이에게 애정 표현만 잘 하신다면

아이는 아빠가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아빠를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창원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2. 업무시간에 집중

 

일이 많기 때문에 열심히 해도 바쁜 분들도 계시지만

보통 야근이 많고 퇴근이 늦어지는 이유는

몸에 굳어진 습관에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집중하여 일을 빨리 끝낼 수 있음에도, 평소 습관으로 인해

어렵고 그로인해 밤에 해야할 잔무가 많아지는 것이죠.

업무시간에 집중만 잘 해도

가족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아이와도 많은 유대관계를 쌓음으로서

좋은 아빠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3. 집에 들어오지 못할 경우 아이와 통화

 

집에 몇일간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이거나

출장중이라면

아이와의 통화를 통해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 만으로도

아이에겐 아빠의 존재감이 인식되며

얼굴을 보고 하는 영상 통화라면 더더욱 굿입니다.^^

 

 

창원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4.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만

좋은 아빠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할 것!

 

바빠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은 많은 아빠들께서

하시는 공통적인 걱정이 바로 이것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은데 어떻게 좋은 아빠가 되죠?"

"아이가 어색해 하는걸로 봐서 과연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그러나 꼭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만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해도

아이가 어려워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아빠가 있는 반면,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적어도

아이가 좋아하고 기다리는 아빠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와의 시간을 무조건 늘리려고 하기보단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채워주기 위해 노력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아빠가 되고도 남으실 것입니다.^^

 

 

오늘은 창원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바쁜 아빠들이 좋은 아빠가 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대한민국 멋진 아빠들을

응원하며 창원 마이스토리였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