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심리치료센터, JTBC "솔로몬의 위증" 촬영했어요.

안녕하세요? 일산 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12월 23일 오늘 저희. 마이스토리 일산센터에서 "JTBC"에서 방영하는 새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촬영이 있었답니다.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고 문제 해결보단 서로의 이익을 위해 다투는 어른들의 행동을 직접 바로잡고 교내재판을 통해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고등학생들의 이야기!

 

학교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한 남학생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명확히 밝혀냄으로서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그 사건의 진실을 덮으려는 어른들간의 팽팽한 싸움이 이 드라마의 주된 내용인데요,

 

고대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은 올바른 치국과, 공정한 처사의 상징으로써 예로부터 많은 연극이나 소설속 내용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단순한 재미만 주고 끝나는 드라마가 아닌 "노블레스 오블리주"(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함) 정신이 희미해져 솔직한 진실과 정의구현보단, 모략과 거짓, 불신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같은 사회에 시사하는 점 또한 많은 의미있는 드라마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드라마였어요.

 

 

어두컴컴한 이른아침 7시반부터 드라마 촬영팀이 일산 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에 도착하여 촬영을 준비합니다. 마이스토리 전 센터중 가장 넒은 규모를 자랑하는 일산센터이지만 촬영팀과 배우분으로 꽉 차서 이렇게 좁아보일 수 없더라고요.ㅎ

 

 

곧 촬영 시작이라 배우분들도 급하게 메이크업 진행중이셨고요,

 

 

배우분들 중엔 고발장 발신인 "이주리" 역할을 맡은 "신세휘" 양까지 촬영을 위해 방문해 주셨답니다.^^

 

 

배우 신세휘 양은 많은 대중들에게 그 장래성을 인정받고 계신 배우신데요, 지금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며 진정한 별로서 성장해 나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대해 봅니다.  

 

엄지 척! 파이팅!

 

마이스토리 로고가 "청소년 상담 치료 센터" 라는 인쇄물로 가려지고 있어요.ㅜㅜ 상업적인 로고가 촬영에 방해가 되고 또한 방영될 수 없기에 가리는 거라고 해요.

 

 

일산 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에서 촬영한 내용은 상담을 받고 나오는 씬과 상담센터를 나가는 간단한 씬 뿐이었지만 몇 초의 간단한 씬을 위해 많은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고 심지어는 작은 것에도 매우 민감한 촬영팀들의 집중어린 노력이 느껴지는 걸로 봐서 드라마란 분야는 정말로 "많은 이들의 열정과 혼이 담긴 예술"이라고 해야 맞을 거예요.

 

 

센터 내 뿐만 아닌 센터 외 복도에서도 촬영 준비가 한창!

 

옷 갈아입고 대본을 다시 보는 조연 배우분들과, 조연 배우분들께 전달사항을 몇번이고 전달하시는 촬영팀 분들의 모습! 배우분이나 촬영팀 분들이나 프로시지만 완벽을 추구하는 진정한 프로의식을 갖춘 분들임엔 틀림 없습니다.

 

 

모든 준비가 끝난 뒤 "촬영 시작합니다." 라는 말과 함께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었답니다. 드라마 촬영중엔 방해가 되어 진행되는 촬영 장면을 모두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퇴장신 하나는 담을 수 있었어요.

 

오예~ 찰칵! 찰칵!

 

 

밀려왔다 순식간에 빠지는 썰물처럼, 퇴장씬이 끝나자마자 바쁜 스케쥴상 신속하게 철수하시는 촬영팀 분들과 배우분들...

 

상황이 이런 만큼 사진촬영과 싸인을 받는 등 배우분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아쉽게도 갖진 못했지만 촬영을 위해 저희 센터를 찾아주신 것 만으로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대한민국 드라마의 발전과, JTBC 솔로몬의 위증의 대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상 일산 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