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해운대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새아빠의 역할이야말로 가장 애매하면서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새아빠가 극복해야 될 가장 큰 것은 바로 아이의 마음이지요.
아이의 마음속에 친 아빠에 대한 기억과 추억이 존재하는 만큼
이러한 부분을 극복하고 아이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사실상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요,
많은 노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새 아빠로서
전 아빠를 존중해 주며, 전 아빠가 채워주지 못했던 부분들을
하나씩 진심으로 채워주다 보면 아이도 마음을 열게 되고
아이와의 관계도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 해운대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아이를 대할 때 새아빠가 먕심해야 할 점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이들에게 아빠라는 호칭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아주 어린 유아가 아니라면 아이들은 친 아빠와
새 아빠의 차이를 압니다. 그래서 종종 친 아빠를 부를 때만
'아빠' 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해서
기분상해 하지 않도록 합니다. 아이들이 그런 기분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상황은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관계를 확립한 다음에 자녀교육을 걱정합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을 훈계하거나 통제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친구나 상담원 역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아이들로 하여금 새 아빠를 받아들이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재혼 초에는 아내가 아이들을 훈계하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신체적인 애정 표현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부산 해운대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알아보는
세번째론 아이들에게 신체적인 애정 표현을 강요하지 않는 것입니다.
보통의 아빠들과 마찬가지로 새 아빠도 자연스럽게
아이들을 안아주고 뽀뽀를 하며 애정 표현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아이들, 특히 딸은 새 아빠의 신체적인 애정 표현을
거북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방법보다는
아이들을 자주 칭찬해 줌으로써 애정을 전달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친 아빠와의 관꼐가 지속되도록 도와줍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혼한 후에도 같이 살지 않는
친 아빠나 친 엄마와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때
문제 없이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흔쾌히 받아들여 아이들과 친 아빠와의 친밀한 관계를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그것을 돕는 것이 새 아빠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적응기간을 길게 잡습니다.
적응기간을 길게 잡는 것도
부산 해운대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가 알려드리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새 부모 노릇을 할 때 불가피하게 찾아오는 가정의 굴곡에
너무 낙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머 감각을 잃지 않도록 하고
그것에 못지 않게 인내심을 발휘하는 것 역시 새 아빠로서
지켜야 할 덕목입니다.
의붓형제를 키울 때는 공정한 태도를 취합니다.
의붓 형제가 한 집에 살아야 할 경우 주의할 것은
어느 쪽이든 자신이 낳은 아이를 더 감싸고 돌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부모의 태도가 공정하지 못하면 아이들 사이에 경쟁심이 커지고
가족의 융화를 방해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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