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동 아동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는 것은
소중한 사랑을 실천하는 일인 만큼
너무도 가치있고 소중한 일인데요,
친 자녀가 아니다 보니 그만큼 어려운 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아이가 친 부모를 잊지 못하고 있거나 하는 경우엔
부모로서 많이 난감한 것이 사실일 텐데요,
오늘은 강동 아동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입양아를 키우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점들에 대한 내용을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양한 사실을 숨기지 않습니다.
아이가 입양되었다는 것을 자연스런 가족의 일상사로
여기세요. 가족을 형성한다는 측면에서 입양을 보통 가정의 출신과
동일시하는 것입니다. 굳이 아이가 그 사실을 감당할 수 있을
나이가 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흔히 아이들은 '엄마 뱃속에서'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라는데
더 성장하여 임신과 출산에 관해 좀 더 구체적인 의문이 생길 때
부모는 임신과 출산이라는 복잡한 사실을 아이에게 이야기해 줍니다.
입양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이 어떻게 형성되었는가에 관한
문제에 아이가 의문을 가지기 시작할 때 사실을 밝혀 주면 됩니다.
아이가 성장할 수록 자신의 출신과 입양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것입니다. 이때 아이에게 입양에 대해 거리낌없이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러면 아이는 혼자서
고민하지 않고 부모와 모든 문제를 상의하게 됩니다.
아이 친부모의 존재를 인정합니다.
강동 아동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와 알아보는
입양아를 키우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점 둘째,
친부모의 존재를 인정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친부모에 대해 물으면 아는 데까지 대답해 주고,
만일 아는게 별로 없어서 질문에 답할 수 없다면 입양 기관에
문의합니다.
그러나 이때 아이의 나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아이의 생모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입양을 의뢰했다고 하더라도
취학 전 연령이라면 그러한 사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을 것이므로 적당한 때를 기다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절대로 '너의 생모가 너를 버려서 너를 입양했단다.'
라는 식으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이 버림받았다는 말을 좋아할 아이는 한 명도 없으니까요.
대신 '너의 생모가 너를 입양기관에 맡긴 것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것이 너에게 가장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 이란다.'
라고 말해 주도록 합니다.
입양 후 입양기관의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대부분의 입양기관은 상담에서부터 워크샵, 양부모 모임에 이르기까지
입양 후에도 입양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해 주므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을때는 입양기관을 찾아가 조언을
구하도록 합니다. 입양기관을 통해 입양한 게 아니더라도
이들 입양기관으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강동 아동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입양아를 키우는 부모가 꼭 알아야 될 점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랑은 간섭이 아닌 지켜봐 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입양아는 친 부모가 아니라는 혼란으로 인해
엄마 아빠의 뜻에 잘 따르지 않게 되는 경우가 더 많은데요,
아이가 이러한 행동을 보이더라도 속상해 하고 힘들어 하시기 보단
아이의 마음을 최대한 공감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 나가신다면
아이도 엄마 아빠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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