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입다.
아이를 키우면서 사랑을 주어야 한다는 말은
부모라면 귀에 익을 정도로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이런 의문이 들죠.
'사랑' 을 도대체 어떻게 줘야 할까?
무조건 칭찬만 해주고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사랑일까?
아이를 행복하게 하기도 하지만
잘못 적용할 경우 아이를 망치기도 하는 '사랑'
오늘은 대전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부모의 사랑으로 아이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아이를 키우면서 명령이나 규칙을 앞세우지 않는데도
아이가 부모의 의견에 잘 따르고, 밝게 커나갈 수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바로 부모는 아이가 본받고 싶은 가장 좋은 본보기이기 때문이죠.
아이에게 오냐오냐 하며 뭐든지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것 만이 사랑이 아닌
아이가 본받고 싶은 존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부모의 진정한 사랑일 것입니다.
1. 아이를 변화시키기 전에 본받고 싶은 부모가 되자!
부모가 아이가 닮고 싶은 본보기가 된다면
아이는 부모의 의견에 잘 따르게 되고, 부모의 행동 하나하나를
따라하고자 할 것입니다. 부모가 올바른 행동을 보일 경우
아이또한 올바른 행동과 사고를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지요.
아이가 해야 할 일들을 부모가 솔선수범하며 가르치세요.
명랑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부모가 먼저 긍정적인 마음으로
솔선수범을 보인다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게끔 된답니다.
2. 큰소리 보단 논리적이고 민주적으로 해결하는 부모가 되자!
안 좋은 일이 있거나 화가 나는 일이 생겼을 때
화를 내는 것은 사람이라면 당연한 것이죠.
그러나 아이들은 그런 부모의 모습을 보고 불안을 느끼거나
분노를 표출하는 일이 지속될 경우 언제 어느때
엄마 아빠가 화를 낼지 모르기에 아이는 하루 종일 불안에 휩싸이게 되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잘못을 했다 생각되는 일들은 부모에게
말조차 하지 않게 될 확률또한 높아진답니다.
대전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는 큰소리를 치기보단
논리적으로 사건을 대하며, 민주적인 방법으로 해결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라고 제안합니다.
아무리 화가 날 만한 큰 일이라도 부모가 단계적으로
지혜롭게 잘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줄 경우 아이도
그런 부모의 모습을 보고 합리적인 사고를 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게 되니까요.
3. 진정한 사랑은 아이의 버팀목이 되어 주는 것!
"아이가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코치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가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코칭하고 돕는 것은
아이를 정말로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그러나 부모의 그런 노력과 기대와는 달리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힘들어하거나, 그로 인해 엇나가는 아이들도 매우 많습니다.
부모의 사랑이 역으로 아이를 망치고 있는 것이죠.
아이의 성격과 기질을 고려하지 않은 채 부모가 생각하고 있는 최상의 방법들을
아이에게 적용하다 보니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언제나 힘들때 기댈 수 있는 커다란 나무처럼
진정한 사랑은 강요가 아닌 버팀목이 되어 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무엇을 시도하든 어른인 부모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아직 아이이기 때문에 모든게 서툴죠.
그러나 서툴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지켜봐 주시고
아이가 포기하고 싶을때 포기하지 않게끔 의욕을 심어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며,
아이에게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으리라
마이스토리 대전심리상담센터는 자신합니다.
4. 긍정적인 방향으로 초점을 맞추라!
어쩌면 매우 당연한 것일 것입니다. 부정적인 일이나 상황보다는
긍정적인 일이나 상황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어도 잘못한 것은 강하게 잠깐동안만 지적을 하신 뒤
아이의 과정을 들어주고 그 과정 속에서 잘한 부분들을 극대화 하여 칭찬해 주신다면
아이도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청소년 성인으로 성장하게끔 됩니다.
부정은 부정을 낳고, 긍정은 긍정을 낳는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무조건 꾸중만 해서도 안 되고 무조건 칭찬만 해 주셔도 안되지만
칭찬 70% ~ 꾸중 30% 비율을 맞춰 나가시는 것이 긍정적인
아이로 성장하는데 매우 큰 자양분이 됩니다.
아이가 짜증을 부릴 때는 무조건 혼내기 보단 아이의 기분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것이 필요하듯이
긍정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대전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사랑으로 어떻게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무조건 오냐오냐 하며 공감하고 다 들어주는 것이나,
부모가 완병하게 계획을 세운 뒤 너 잘되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명분으로
아이에게 부모의 방식을 주입하고 강요하는 것이 사랑이 아닌
사랑이란 아이에게 본보기가 되는 부모가 되는 것이며,
아이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되, 든든한 버팀목 같은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마이스토리 대전심리상담센터가 알려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에게 진정한 사랑을 듬뿍 주는 지금도 훌륭하시지만
앞으로도 더 훌륭한 부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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