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아동심리치료센터, 아이의 사회성을 높이는 말들

안녕하세요?

강동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육아에 있어 부모님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단어는 바로

'사회성' 일 것입니다.

사회성이 우수한 아이일수록

자기조절 능력이라던가 감정 컨트롤이 또래에 비해 원활하고

대인관계또한 잘 맺어나갈 수 있는 에너지도 갖추고 있으니까요.

이렇듯 중요한 아이의 사회성!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교육적인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평소 아이에게 어떠한 말을 해 주느냐도 크나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아이와의 소통은 일상에서도 많이 일어나므로

아이와의 소통 내용에 따라 아이의 사회성도 변화가 생기지요.

그럼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주는게 좋을까?

궁금하시다면 강동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아이의 사회성 높이는 말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그랬구나~

이미 많은 부모님들께서 잘 알고 계시는

기본 소통인 '그랬구나' 입니다.

대부분 부모님들께서 그랬구나의 중요성을 알고 계시지만

실전에 적용하긴 힘들죠. 직접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이시라면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정말로 중요하므로 꼭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아이가 하는 얘기에 '그랬구나~', '그랬어?' 와 같이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시며 잘 들어만 주셔도 아이는 엄마 아빠가

자신의 말을 집중해서 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어

계속해서 입을 열게 되고 결국은 자신의 생각과 의사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사회성 좋은 아이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밑바탕이 됩니다.

2. 엄마는 우리 ~를 믿어!

누군가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믿음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는게 사람의 심리입니다.

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가 아이를 믿어주고, 아이또한 엄마 아빠가

나를 믿고 있다는 확신이 든다면 모든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변하게 되고 부모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물론, 아이의 이러한 행동만으로 끝이 아닙니다.

아이의 이러한 적극적인 행동은 사회성에도 큰 영향을 주어

어디를 가든 꼭 필요하고 빛을 발하는 존재가 됩니다.

그 밑바탕이 바로 부모의 믿음인 것이죠.

3. 함께 해보자!

호기심이 많을 시기인 만큼

이것저것 많은 것을 보고, 만져보고, 느껴보고, 경험하는

우리 아이들...

그러나 아이가 어려워하거나 하기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럴 때 왜 다른 아이들은 잘 하는데 너만 못하냐는 등

이렇게 말씀하시는 부모님들은 많이 않으시겠지만 혹시라도

아이의 미숙한 점을 꾸중으로 훈육하는 부모님들이 계셨다면

이제 부터는 '엄마랑 함께 해볼까?' 라는 말로 아이에게 접근하여

하나씩 하나씩 아이가 잘 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렇게 해서 결과물이 완성될 경우 '엄마랑 하니까 되잖아?'

라고 말씀하시기 보단 '우리 민수니까 이렇게 잘 하는거지!'

와 같이 아이의 공으로 돌리신다면 아이도 하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사회성 향상에 있어서도

좋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4. 사랑한다.

사랑은 어둠을 밝게 바꾸고 절망을 희망으로 만들며

불행을 행복으로 변화시키는 마법의 단어로

아이의 마음까지도 행복하게 하는

놀라운 마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용기내어 자녀를 꼭 끌어안아 주시면서 말씀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랑해!'

강동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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