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국 마이스토리/마이스토리 강동센터

강동심리상담센터, 학교에 가기 싫대요. 등교거부와 분리불안

" 학교에 가기 싫대요, 등교거부와 분리불안 "




안녕하세요~^^


강동 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이제 막 일주일이 지나가는 시점인데요,


이 시기에 우리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아마도 "학교 가기 싫어." 일 것입니다.


왠지 낯선 학교와 새로운 선생님, 새 친구들에게 


적응하는 과정이 쉽지 않은 탓이지요.


특히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에게는 더욱 그럴 것입니다.



학교 생활에 적응해야 하는 새 학기에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것이 발달 상 보이는 자연스러운 과정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나아집니다.



하지만 만일, 아이가 또래 친구들보다 적응이 늦고,


학교를 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보인다면


'분리불안'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분리불안 >


'분리불안' 은 애착 대상과 떨어짐으로 인해 생기는


불안하고, 불편한 신체적, 심리적 상태를 말하는데요.


분리불안이 있는 아이의 상당수는 학교에 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애착 대상인 엄마와 헤어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불안감을 심하게 느끼기 때문이에요.



분리불안의 증상은 아래와 같이 8가지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 중 세가지 이상이 4주 이상 지속되면 분리불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1. 아이가 부모나 주요 애착 대상이 다치거나


눈에 안 보일 경우 계속 지나치게 걱정한다.



2. 무언가 예상치 못했던 일이 일어나서


부모 등 주요 애착 대상과 헤어질까봐 무척 두려워 한다.



3. 부모 등 주요 애착 대상과 헤어지는 게 무서워서


학교나 다른 곳에 가지 않으려고 한다.



4. 부모 등 주요 애착 대상이 없이 집에 있는 것이나


혼자 있는 것을 몹시 두려워 한다.



5. 부모 등 주요 애착 대상에게서 떨어져서 자지 않으려고 하고,


집 외의 다른 장소에서 자지 않으려고 한다.



6. 헤어지는 것과 연관된 지속적인 악몽을 꾼다.



7. 부모 등 주요 애착 대상으로부터 헤어지는 것이 예상될 때


반복적으로 복통이나 두통 등의 이상 증상을 보인다.



8. 부모 등 주요 애착 대상으로부터 헤어지거나


헤어지는 것이 예상될 때 몹시 힘들어 한다.



* 출처 : 신의진의 심리백과




아이가 분리불안 때문에 학교 가기를 거부한다면


이는 그만큼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아이가 학교 생활을 적응하는 데에 힘들어 하거나


학교에 가는 것을 꺼려한다면


강동 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를 찾아주세요.



강동 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에서는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마음을 알아보면서


분리불안 증상에 대한 원인을 찾고,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증상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양육 코칭과 부모 교육도 받아보실 수 있으니


더 늦추지 마시고, 우리 아이가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적극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 TEL : 02-404-5412


# Kakao : mystorykd



강동 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 실시간 예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