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심리상담센터, 학습장애(learning disorder)

안녕하세요~

당신만을 위한 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입니다.

 

이제 진짜 2017년도 끝자락에 와있습니다.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2017년 남은 올해,

마무리도 열심히 해보아요^^

 

새로운 학기가 곧 시작될 겨울 방학입니다.

겨울 방학에는 우리 아이의 학습적인 부분을

전체적으로 체크해보시는 것이 어떠실까 싶은데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시라고

오늘의 주제는 학습장애로 정했습니다^^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학습장애(learning disorder)

 

지능(주로 IQ검사로 측정하는)이 평균이거나 그 이상이지만,

읽기, 쓰기, 듣기, 추론, 산수계산 등의 학습능력에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장애군을 지칭하는 용어.

 

넓은 의미의 학습장애는 정신지체나 뇌손상, 정서적 문제 등을 포함하는

어떤 요인에 의해서건 학습에 어려움을 보이는 경우를 모두 포함할 수 있으나,

 

좁은 의미로는 정상 또는 정상보다 높은 지능을 가진 아동이

학업적 기술을 학습하는데 실패하는 경우를 말한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학습장애라고 할 때는

좁은 의미의 개념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낮은 지능으로 인한 학습지진과 학업 실패를 우울, 불안 등

정서적 문제에 기인되어 학습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습 부진과 구분하기 위해

이를 특정 학습장애라고 명시하기로 한다고 해요.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학습장애는 기본적으로 충추신경계,

특히 대뇌의 특정 영역의 발달적인 기능 장애로 인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뚜렷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있어

유전적인 요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하는데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학습장애 아동은 대개 정상 또는 정상보다 높은 지능을 갖는 경우가 많으며

가족 환경의 면에서 뚜렷한 병리를 갖고 있지 않은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자기 조절적 행동, 사회 지각에서의 문제가 공존할 수 있으나,

이것이 단독으로 학습장애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며,

문화적인 요인이나 불충분한 교육과 같은 외재적 요인에 의한 것도,

시작 및 청각 등의 감각 결손, 지능 자체가 저하된 지능 지체, 우울증과 같은

심한 정서 혼란으로 인해 생기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학습장애는 유전자의 문제, 생물화학적 불균형,

혹은 후천적으로 산모의 임신기간 중 흡연, 음주, 약물상용 등의 이유로

특정 뇌영역과 놔영약간의 연결망의 결함으로 생기는 뇌의 질환이라고 합니다.

 

특정 정보 처리 과정의 결함을 유발하는 뇌 영역 및 연결망의 활성화를 위한

치료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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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장애의 진단은

소아청소년정신과 의사와 상담을 통해 증상에 대한 병력 청취와

발달 검사를 통해 진단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지능상의 결함 없이

읽기, 쓰기, 산수 과제에서의 뚜렷한 기능 저하가 확인되어야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고 해요.

 

학업 수행 수준의 평가

기초학습기능검사, 각 학과목의 성격, 교사의 평가 등을 통해서

아동의 연령, 학년에 기대되는 수준에 비해서 학업 수행 능력이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는지 평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지기능의 평가

학습 장애 아동의 약 30%가

동작성 지능에 비해 언어성 지능이 낮다고 해요.

학습 장애 중 특히 읽기 장애의 경우

소 검사 프로파일에서

산수, 기호쓰기, 상식, 숫자 등에 저조한 수행을 보인다고 합니다.

 

주의력 평가

학습장애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학습 문제가 주가 되고 주의 산만한 행동은 부차적인 문제인지,

주의력 결핍장애가 더 핵심적인 문제여서

학습 문제가 주로 주의 집중력의 어려움의 기인된 것인지,

두가지 장애가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인지 평가가 필요하다고 해요.

 

정서, 행동적 문제의 평가

학습의 어려움과 관련해서

이차적으로 정서적, 행동적 문제 등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환경적인 요인의 평가

환경이 장애의 심한 정도와

유형 및 이차적으로 정서적 문제를 나타나게 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환경적인 요인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감별진단

하업성취에서 정상범위 이내의 이탈 또는 학습기회의 결여,

시력 또는 청력 장애,

정신 지체 등의

자세한 감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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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장애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는 많은 부모와 학교 선생님들은

학습장애를 질병으로 보지 않고 아이를 몰아세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문에 아이들이 느끼는

좌절감, 자신감 저하, 등교거부, 시험 불안증, 대인관계문제 등이

이차적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가 치료없이 지속될 경우,

우울증, 불안증, 공격적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고,

알코올이나 약물 사용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ㅜ

 

또 하나의 커다란 문제는 주의력결핍장애인데요~

 

학습장애와 가장 많이 동반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는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학습장애와 관련된 이차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끊임없는 격려와 관심,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학습장애는 아이의 노력 부족으로 나타나는 장애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극복이 가능한 장애라고 합니다.

 

개개인마다 다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점은 개발해주고 약점은 증진시켜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학습능력과 관련된 교육 및 치료와

함께 동반된 주의력 문제나 심리적 문제로

상담치료가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약물치료, 과제훈련, 컨퓨터를 사용한 훈련법, 상담 및 지지 등을

들 수 있다고 해요~

 

 

< 참고/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이번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우리 아이의 학습적인 부분은 어떤지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희 마이스토리는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당신만을 위한 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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