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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마이스토리/마이스토리 울산센터

울산심리상담센터, 문제를 해결하는 의사소통법

안녕하세요~

당신만을 위한 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입니다.

 

날씨가 조금 풀려서 옷을 덜 챙겨입었는지,

몸이 으슬으슬한게ㅜ

 여러분은 감기 조심하셔요ㅜ

 

매일같이 끝도 없는 아이들과의 사투ㅜ

 

컨디션도 좋지 않은 이런 날은 더구나 컨트롤이 어렵습니다ㅜ

 

여러번의 폭발 끝에 마음을 가라앉히고자

책을 집어들었는데요~~

 

저의 마음을 사로잡는

문제를 해결하는 의사소통에 대한 주제로

저와 같이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책의 일부를 공유하고자 해요^^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어떤 문제가 재발했을 때,

엄마가 바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해도 효과가 없을 때,

 

엄마는 아이 스스로가 문제 해결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으며,

놀랍게도 우리 아이에게는 놀라운 식견과 생각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럿을 찾기 위해서는

엄마는 앉아서 기꺼이 아이의 말을 존중하며 들어야한다고 하는데요~

 

 

문제 해결을 위한 6가지 단계를 소개합니다.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1. 아이의 감정과 욕구에 대해 이야기하라.

 

엄마가 모든 것을 안다고 추측하지 말아야 한다고 해요.

더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아이에게 물어보라고 합니다.

 

나는 이게 왜 너에게 문제가 되는지 이해 못하겠구나,

원하는 게 무엇인지 말해다오,

정말 어떻게 느끼는지 말해줄래?

 

엄마가 정말로 아이의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믿지 않으면,

또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마음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엄마는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해요.

 

또한, 엄마가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이 실은 진짜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감정과 욕구를 알아보는 것으로

당신은 기저에 깔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2. 엄마 자신의 감정과 욕구에 대해 이야기하라.

 

간결하고 똑바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엄마의 감정이 더 중요하다고

무게 있게 이야기 하려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전달하고 싶은 생각은

엄마와 아이 모두 감정 욕구가 있고

엄마와 아이의 욕구가 모두 타당하다는 것을

아이에게 간결하고 똑바로 전달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3. 판단하지 말고, 모든 가능한 해법을 내놓아라.

 

만약 가능하다면,

아이에게 해법 몇 개를 제안하라고 말하라고 해요.

 

마음 편한 대안뿐만 아니라

더 진지한 것도 좋다고 격려를 아끼지 말라고 하는데요~

 

비판하지 말고 모든 것을 종이에 적게 하라고 합니다.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4. 서로 용인할 수 없는 해법은 지워라.

 

목록으로 들어가서

양자 모두가 용인할 수 있는 해법이 아니라면

지워버리라고 해요.

 

만약 그것이 먹힐 법한 생각이 아니라고 해도,

비난하지 않고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엄마는 다른 대안이 왜 효과 있는지를 설명하는 기회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단계의 끝에서 목록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채,

두 가지 선택만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엄마는 목록에서 지웠던 해법 중의 일부를 다시 생각하거나

더 나은 대안을 위해 머리를 짜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5. 가장 최선의 해법을 선택하라.

(또는 대안으로 조합하라.)

 

엄마는 이 단계를 진행하기 전에 적어도

서로 용인할 수 있는 한가지의 해법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목록의 왼쪽에서 다양한 선택이 있다면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함께 결정하라고 해요~

 

 

6. 실행과 평가를 위한 개획을 개발하라.

 

그 계획이 성공할지 평가하기 전에

새 계획을 얼마 동안 시도하고 싶은지를 결정하라고 합니다.

 

첫 번째 해법이 효력이 없을 경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한 계획을 개발하는 것도 최선의 일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떄로는 만약의 경우에 대비한 계획은

엄마의 목록에서도 또 다른 대안 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해요~

(두 번째로 좋은 선택)

 

또 어떤 때에는 엄마 혼자 또는 아이와 상의해

계획된 결과를 포함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 출 처 - '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매튜 맥케이 외 3인 공저, 구승준 옮김 / 한문화 >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문제를 해결하는 의사소통 6단계를 잘 활용하셔서

매일같이 끝도 없는 아이들과의 사투를 잠재워 보시길 바래요^^

 

저희 마이스토리는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당신만을 위한 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