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국 마이스토리/마이스토리 울산센터

울산심리상담센터, 부모의 말

안녕하세요~

당신만을 위한 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입니다

 

일기예보는 장마라는데ㅜ

울산은 마른 장마네요ㅜ

 

비가 좀 와야할텐데~

걱정입니다ㅜ

 

'엄마도 말 공부가 필요하다' 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엄마가 정성 들여 만들고 차려주신 밥상은

아이의 몸을 키우고,

엄마가 정성 들여 들려주는 말은

아이의 마음을 키운다는 말이 있지요.

 

우리 아이의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모의 말.

 

 

<참조 - 네이버 육아/출산 맘 & 양팡>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여유로운 말 한마디의 힘.

 

부모와 아이의 문제를 보면

잘못된 대화법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해요.

 

부모의 말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 겁니다.

 

아이와 소통하는 부모의 말속에 여유를 첨가하세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해주는 여유.

 

그것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말도 노력이 필요해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이의 마음을 알아야 해요.

아이 감정을 읽는다는 일명 '~구나' 대화법에도

반드시 그 틀에 맞춰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아이에게 조금 더 익숙한 어투를 쓰면

아이와의 대화는 어렵지 않을 거예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솔직하게 모르겠다고 말하세요.

그래도 괜찮아요.

엄마 마음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니까요.

 

 

떼쓰는 아이엑 묻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엄마가 어떻게 말해줘야 진정이 되겠냐고 물으면

뜻밖에 문제는 가볍게 해결될 수도 있다고 해요.

 

 

아이를 믿고 존중하는 이유도 있어야 해요.

아이가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건 미숙해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아이를 믿는 만큼 말은 쉬워집니다.

엄마인 내가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으면 큰일 난다는

불안감부터 버리세요.

 

 

대화의 기술을 바르게 활용하는 법 '~구나'

대화법은 진심이 제일 중요하다고 해요.

 

말은 억양이나 말투, 표정, 몸짓 등

비언어적 요소도 함께 전달하는데

어린 아이일수록 말보다는 엄마의 표정이나 몸짓으로

진심이 아닌지를

본능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말이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거나 표현이 거칠다면

그대로 따라하는 대화법은 NO!

 

어른이 따라하면 아이는 부정적인 말을 해도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의사소통전문가 이임숙 선생님 -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요즘 아이들은 말은 잘하는데

자신의 감정, 욕구, 정서를 표현하는데 서툰 경우가 많다고 해요.

 

아이들은 욕구나 감정,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부모를 통해서 배우기 때문인데요.

 

'조심해야지.', '큰일날 뻔했잖아.', '사이좋게 놀아야지.', '하지마.' 등

이 말들의 공통점이

무엇에 대해 말하려는지 모호하고

아이가 이해하지 못하는 추상적이고 애매한 표현들입니다.

 

 

아이는 엄마 말을 이해할 수 없고,

엄마는 무시당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엄마 말도 거칠어집니다.

아이에게 말할 때는 어떤 행동하기를 바라는지,

왜 안 해야 하는지,

이 행동 대신 어떤 행동을 하기를 원하는지,

분명한 단어로 설명해주는 '직접적 지도'가 필요합니다.

 

 

- 아동 심리치료 전문가 이보연 선생님 -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훈육

 

혼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조절력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말을 안 듣는 이유는 욕구가 좌절됐기 때문입니다.

떼를 쓸 때 아이의 욕구나 감정을 수용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행동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수용은 허용과 달라요.

 

허용은 '네 말이 맞다.'

수용은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 구나,'

 

비록 아이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는 겁니다.

 

엄마가 안된다고 할 때는

대부분 아이의 욕구가 사회적으로

수용이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가 좌절감을 느낀 욕구가

놀이에 대한 욕구인지,

애정인지,

또래 관계인지를 파악해서

사회적으로 수용 가능한 다른 방식으로 충족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훈육법은

말을 멈추고,

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서 문장으로 완성한 뒤

그 말만 하는 방법입니다.

 

훈육은 자기 조절력을 키우는 과정이기 때문에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해요.

 

때로는 엄한 훈육이 필요하고

그럴 때 '짜증'과 '신경질'만 내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세요.

 

유아는 화가 난 엄마의 정서를 먼저 느끼고 받아 들인다고 합니다.

짜증이 머르끝까지 치솟더라도

절대 말을 많이 하면 안된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 아동 심리치료 천문가 이보연 선생님 -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아빠의 권위를 지키면서 대화의 효과를 높이는 기술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엄마보다는 아빠를 어려워한다고 합니다.

아빠가 아이를 훈육하면 조금 더 긴장된 태도로

아빠의 말에 귀 기울인다고 해요.

 

엄마의 백마디 말보다

아빠의 한마디가

아이에게 큰 영향력을 줄 수 있기에

아빠의 훈육은 효과적이며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잔소리와 훈육은

아이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드는가?'에

따라 갈린다고 해요.

 

아이가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건 대게 부모의 감정 때문이에요.

부모의 화난 감정 때문에 아이는 두려워하거나

화내거나 싫어하는 감정을 보이는 거죠.

이것이 바로 훈육이 아니라 잔소리로 바뀌는 매커니즘입니다.

 

 

아빠의 말을 듣고

아이가 자신에 대해 생각한다면 훈육,

생각하기 싫은 채 듣기 싫거나 감정적으로 반응하면 잔소리

입니다.

 

아빠는 엄마에 비해 아이들과 생활하는 시간이 적고,

엄마보다 언어 표현력이 부족하다 보니

아이와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처음에는 서툴 수 있는 아빠도

연습만 한다면 달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

 

평소에 상대방을 존중하며 말하는 태도가

특히 아내와의 대화를 아이가 지켜보고 있다면

엄청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잘 경청하고 공감해주며 반응을 잘 보이고,

사이좋게 대화를 잘 나누면

아이는 이러한 아빠의 대화 방식을 

그대로 배우게 된다고 합니다.

 

바르고 고운말!!

비속어는 참아주세요~

 

- 소아정신과 전문의 손석한 선생님 -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부모의 말이 중요한 이유는 간단해요.

아이를 성장시키기 때문이죠.

 

우리 부모들이 생각보다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을 많이 써요.

 

아이를 위하는 말이라지만

그건 착각입니다.

 

부모도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 의사소통전문가 이임숙 선생님 -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우리 아이에게 어떤 말을 쓰고 있는지

우리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늘 함께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전화 문의 주세요~

 

당신만을 위한 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