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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심리상담센터, 우울 장애(Depressive disorder)

안녕하세요~

당신만을 위한 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입니다

 

여름이 시작되면서 또 한차례 계절이 바뀌었는데요,

계절의 영향으로 많은 분들이 저처럼

들쑥날쑥한 기분장애에 사로잡혀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오늘은

이렇듯 계절마다 찾아오는 기분 장애,

우울 장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우울 장애(Depressive disorder)

 

의욕 저하,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하여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

 

우울 장애는

기분의 장애를 주요 특징으로 나타내는 기분 장애의 한 유형으로,

조증, 혼재성 또는 경조증 삽화의 과거력이 없다는 점에서

양극성 장애(bipolar disorder)와 구별된다고 합니다.

 

우울 장애의 진단을 위해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주요 우울증 삽화의 여부인데,

이러한 삽화는 독립적인 정신 장애로 진단되는 것은 아니며,

우울 장애의 진단을 위한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필수적인 증상은 최소 2주 동안의 우울한 기분 또는

대부분의 활동에서의 흥미, 즐거움 상실입니다.

 

이러한 필수 증상 외에 식욕 및 체중의 변화,

수면의 변화, 정신운동성 초조나 지체,

피로감, 무가치감, 죄책감, 사고력 및 집중력 감소,

자살 사고 또는 시도 등

 

4개 이상의 증상이

최소 2주 이상 나타나야 한다고 해요.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우울 장애의 원인은

생물학, 인지, 발달, 정신분석, 인본주의적 관점 등

다양한 관점에서 보고 있는데요~

 

아론 백(Aaron T. Beck)이

우울증의 인지 모델을 제시하면서,

우울증의 기저에 관한 개념으로

세가지 인지적 오류(자신, 세계, 미래에 대한)를 제시했다고 해요~

 

이와 같은 반복되는

우울한 생각 및 도식과 왜곡된 정보처리 등이

우울 장애를 발생시키고 악화시킨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우울증의 인지 행동 치료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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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장애의 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와 심리 치료로 나뉘는데요~

 

주로 SRI, SSRI, SNRI 등

세로토닌 신경계 기능 증가 약물을 사용하며,

이 약물들의 효과가 있다는 여러 연구 발표가 존재한다고 해요~

 

심리 치료에는

인지 행동 치료, 대인 관계 치료, 행동 활성화,

문제 해결 치료 등 다양한 기법이 있으며

개인 치료 및 집단 치료 등

형태도 다양합니다.

 

우울 장애의 대표적인 심리 치료인

인지 행동치료는

 

우울증 치료 효과가 경험적으로 확증된 치료로서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울증이 역기능적인 사고에 의해 매개되고 유지된다고 가정하는데,

치료의 주 목표는 우울증과 관련되는

역기능적 사고를 발견하여 수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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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부전 장애(dysthymic disorder)

 

주요 우울 장애와 증상적 특징을 공유하지만,

기분 부전 장애의 진단 필수 기준 중 하나는

최소 2년 동안

우울한 기분이 없는 날보다

있는 날들이 더 많은 것인데,

이런 우울한 기분이

하루 대부분 지속되는 만성적인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소아는 최소 1년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해요.

 

이 기간에 식욕의 변화, 수면의 변화,

피곤함, 자존심 저하, 집중력 감소 등의

증상 가운데 2가지 이상이 보이며,

2년 동안 아무런 증상이 없는 기간이

2개월 이상 지속 되어선 안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주요 우울 장애와

기분 부전 장애의 기준을 동시에 만족하면

주요 우울 장애로 진단하지만,

기분 부전 장애가 처음 발병해

그 후 2년이 지나 주요 우울 장애가 나타나면

주요 우울장애와 기분 부전 장애의 진단을

함께 내린다고 합니다.

 

기분 부전 장애에서는

흥미 및 즐거움의 전반적인 상실,

사회적 위축, 죄책감 또는 후회,

활동성 및 생산성의 저하 등이

더 흔하게 나타난다고 하며,

 

수면, 식욕, 체중 변화, 정신운동성 증상들은

주요 우울장애보다 덜 흔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참조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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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는데요~

삶에 대한 흥미 및 관심 상실이 주 핵심 증상의 질병입니다.

 

모든 질병은 마음에서부터 온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감기도 방치하고 놔두면 폐렴으로 번지는데,

마음의 감기는 어떤 질병으로 번지게 될까요?

 

들쑥날쑥한 기분과 감정 기복을

그냥 그렇겠지 넘지지 마시고,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언제든지 문의 전화주세요~

 

저희 울산 마이스토리가

늘 함께 하겠습니다.

 

당신만을 위한 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