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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심리치료센터, 스트레스(Stress)

안녕하세요~

당신만을 위한 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입니다

 

 

오늘은 모든 생명체의 삶 영역에서 존재하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스트레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울산심리치료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스트레스(Stress)

 

생체에 가해지는 여러 상해 및 자극에 대하여

체내에서 일어나는 비특이적인 생물반응으로

자극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이나 다른 호르몬이 혈중 내로 분비되어

우리 몸을 보호하려고 하며

위험에 대처해 싸우거나 그 상황을 피할 수 있는 힘과 에너지를 제공 함.

 

 

해로운 자극을 스트레서(Stressor) 하고 하며,

이때의 긴장상태를 스트레스라고 한다고 합니다.

 

'개인에게 의미 있는 것으로 외적, 내적 자극' 으로 정의.

지금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함.

 

 

 

 

 

[울산심리치료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캐나다의 내분비학자 H.셀리에가 처음으로 이 용어를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그가 발표한 일반적응증후군(General Adaptation Syndrome)에서

어떠한 종류의 스트레스 요인이라도 그에 따른 신체 반응은 매우 유사하다는 점과

이런 스트레스 요인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보고한 것이라고 해요~

 

 

 

스트레서를 가했을 때

스트레스가 일어나는 3단계.

 

1단계

경고 반응기로 생체가 스트레서에 대해 적극적으로 저항을 나타내는 시기로

1 ~ 48시간 안에 반응이 나타난다고 해요~

우리 몸의 자원이 총동원돼서 잘 방어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계이며,

우리 몸 안의 내분비계, 스테로이드, 교감신경계가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시가라고 합니다.

 

2단계

저항기로 스트레서에 대한 저항이 강한 시기이며,

다른 종류의 스트레서에 대해서는 저항력이 악화된다고 합니다.

긴장되는 상황, 위험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교감신경계가 활발히 활동을 하려고 힘을 쏟지만

전같이 몸이 민감하고 활발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시기라고 해요~

지치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합니다.

 

3단계

피폐기로 스트레서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생체에 여러 증상이 나타나며 결국 죽게 된다고 해요~

소진기가 되면서 몸 안의 자원이 모두 동이 나버려서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힘을 내려고 해도 도저히 몸의 긴장도가 올라가지 않는 시기라고 하는데요~
건강에 문제가 생겨 여러 질병이 생길 수도 있는 단계이며,

마지막 소진기가 오기 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스트레스 반응 능력을 잘 관리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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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자가 진단 테스트

 

아침에 눈을 뜨는게 두려운 적이 있다.

늘 쫓기는 느낌이 든다.

나에 대한 안좋은 소리나 소문에 시달린 적이 있다.

매사에 집중이 안되고 일의 능률이 떨어진다.

쉽게 부끄러워하고 상대방의 반응에 몹시 민감하다.

귀가 얇은 편이다.

시간 약속때문에 압박감을 느껴본 적이 있다.

혼자 있는 것이 편하다.

납득할 수 없는 요구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내가 하는 일이 지겹게 느껴진다.

생각이 많아져서 일이 늦어진다.

느닷없이 화가 치밀어 오를 때가 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는 일을 한다.

만사가 귀찮고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

잠에 잘 못들거나 깊은 잠을 못 자고 깨는 편이다.

동이 거칠어진다.

동료와 말다툼을 한 적이 있다.

강하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나의 의견을 무시당한 적이 있다.

남들과 터놓고 속 이야기를 하는 것을 꺼린다.

업무 중 때로는 도망가고 싶다.

나는 남들보다 특별했으면 좋겠다.

식욕이 없어서 잘 안 먹거나 갑자기 폭식한다.

기억력이 나빠지고 잘 잊어버린다.

일의 분배가 불공정하게 이루어진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잠을 자는 시간이 가장 좋다.

동료가 제멋대로 행동한 적이 있다.

집안 식구들로부터 가정에 소홀하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10 ~ 12점

현재 특별한 정서적 불편을 느끼지 않는 상태.

 

13 ~ 25점

약간의 스트레스가 의심되며,

예방책이 필요한 상태.

 

26 ~ 40점

중간 정도의 스트레스가 있으며

주변 사람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태.

 

41 ~ 60점

고도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약물 처방 등

반드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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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생존을 도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 스트레스 개념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백년도 채 되지 않았다고 해요~

라틴어인 'stringer'(팽팽이 죄다, 긴장)로 부터 비롯된 단어라고 합니다.

미국의 생리학자 캐논(Canon)은 생명체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생존 수단으로

투쟁-도피 반응(fight-flight response)을 한다는 것을 밝혔으며,

이때 일어난 생리적 균형(homeostasis)을 규명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생명체가 일부의 환경이나 내부의 변화에

즉각적이고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싸울지 도망갈지를 빨리 결정하게 하는,

그야말로 객관적인 '생존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우리가 어떠한 스트레스로 적용하느냐에 따라

좋은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고

나쁜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는데요~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인지적 평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스트레스~

스트레서에 노출되어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

어떤 마인드와 어떤 생각을 가지느냐가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다시 한번 자각해야할 점입니다.

 

 

 

[울산심리치료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심리적인 안정과 정신적인 건강

우리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

 

많은 스트레스 고민이시라면,

언제든지 문의 전화주세요~

 

저희 마이스토리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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