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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심리치료센터, 식이(섭식)장애(Eating Disorder)

안녕하세요~

당신만을 위한 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입니다

 

오늘은 식이(섭식)장애(Eating Disorder)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울산심리치료센터, 울산마이스토리>

 

 

식이(섭식)장애(Eating Disorder)

 

식이(섭식) 행동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정신장애,

마른 몸에 대한 강한 욕구로 다이어트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심리적 장애이며,

먹는 양을 극도로 제한하거나 폭식을 한 뒤 일부러 구토를 하거나

설사제를 복용하여 빼내는 등의 이상 증세를 보이며,

신경성 식욕 부진증, 신경성 과식증,

비만을 포함한 식이 행동과 관련 부적절한 행동과 생각의 문제.

 

 

<울산심리치료센터, 울산마이스토리>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세간을 뒤흔들어 놨던 때가 있었어요~

그때부터가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요즘은 개성시대라고 해서~

외모의 구애를 별로 받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다 없어지지 않은 사회문화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저런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사회문화적으로 수면에 떠오르면서부터

높은 수행, 성취, 성공, 기대 같은 사화문화적 압력들로

여자들의 극단적인 다이어트와 비정상적인 집착이 시작되었는데요~

말 그대로,

남자든 여자든 일단 예뻐야 사회에서 어떤 혜택이든 받을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예쁘지 않은 여자, 남자에게 혜택은 커녕 기회조차도 없는 잔인한 말이 되기도 해요ㅜ

 

이런 사회문화적인 부분으로

아직 사회를 나오지 않는 미성년자(청소년)와 성인 초년생들에게서

식이(섭식) 장애 환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ㅜ

 

체형과 체중을 지나치게 강조하면서 자기평가를 하여 자존감이 떨어지는 등

여러 가지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ㅜ

 

 

 

<울산심리치료센터, 울산마이스토리>

 

 

신경성 식욕 부진증(Anorexia Nervosa)

 

살이 찌는 것이 두려워서 음식에 대한 욕구가 있으면서도

필요한 에너지를 섭취하는 것을 거부하는 증상.

 

흔히 거식증이라고 불리며,

체중이 느는 것에 대한 극도의 공포를 보이고

최소한의 정상체중을 유지하려는 것을 거부하며

살을 뺴려는 지속적인 행동을 환자 스스로 유발하거나

의도적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체중, 체형에 대해 심각하게 잘못 인지하는 상태를 말한다고 해요~

위에 그림에서처럼

저체중이거나 정상체중임에도 자신이 뚱뚱하다고 느낀다는 것이죠~

심각한 지적장애, 심각한 신체상의 장애, 지나칠 정도로 날씬해지려는 추구 등의

특징으로 종종 기아 상태에 이르는 장애라고 합니다.

 

증상의 시작은 10세 ~ 30세 사이라고 보고 있으며,

체중 증가와 비만에 대한 강한 두려움이 있어 치료에 무관심하거나

저항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스스로 식사를 줄이거나 굶는 행동을 보인다고 해요~

 

또한,

음식을 여기저기 숨겨 놓는 등

음식을 대상으로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체중 감소에 대한 부적절한 식이 행동은 비밀스럽게 이루어진다고 하며,

폭식과 구토 등의 행동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발각되거나 어떤 지적을 받으면

대부분 행동 자체를 부정하거나 논의하기를 거부하거나 거절한다고 해요~

 

원인으로는

생물학적 요인, 사회(환경)적 요인, 심리학적 요인

세 가지를 제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울산심리치료센터, 울산마이스토리>

 

 

신경성 식욕 항진증(Bulimia Nervosa)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한 후 스스로 혹은 약물을 통해서

일부러 구토나 설사를 유도하며, 이런 행동의 반복을 보이는 증상.

 

흔히 폭식증이라 불리며,

한번에 집중적으로 많은 양의 음식을 폭식하고

배가 부른데도 먹는 것을 멈출 수 없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며

무엇을 얼마나 먹어야 할지 조절할 수 없는 상태로,

몸무게 증가를 막으려는 목적으로

구토나 하제 남용, 절식, 극심한 운동 등을 통해

부적절한 보상적 행동을 하는 증세라고 합니다~

 

잦은 폭식을 보이며,

저체중을 보이지는 않지만 체중 증가에 대한 공포를 보이고

체중, 체형에 대해 부적절하게 인지하는 상태를 말한다고 해요~

 

신경성 식욕 부진증보다 더 흔하며,

집계 결과 1 ~ 1.5배 더 높은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기부터 후기 성인기 사이에 주로 증상이 시작된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폭식 행동이 먼저 시작되고 그 이후에 구토 행동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신경성 식욕 부진증과는 달리 심한 체중 감소는 없다고 합니다.

 

체중은 일반적으로 일부에서 모자라거나 많이 나가기도 하지만,

대부분 정상 범위의 체중인 경우가 많다고 하며,

신경성 식욕 부진증을 과거에 앓았던 경우도 있으며,

기분장애나 충동조절장애가 동반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원인으로는

신경전달 물질의 이상 등의 생물적인 요인,

다이어트와 정서적 문제, 인간관계의 어려움, 기분장애, 불규칙한 생활,

충동조절의 어려움 등의 심리적 요인이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울산심리치료센터, 울산마이스토리>

 

 

신경성 식욕 부진증은

체중 감소를 일으킬 수 있는 신체적 질환을 감별해야 하며,

비만의 경우 갑상선 호르몬, 인슐린 등 호르몬의 불균형, 뇌 병변 등의

신체적 질환을 감별해야 한다고 합니다.

 

식이(섭식)장애의 경우

심각한 내과적 문제가 동반되어 내과적 응급을 요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정신과적 상담과 검사를 통해 다른 신경 정신과 질환과의 감별을 시행해야 하고

현재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므로 내과적 검사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체중에 대한 부적절한 인식 등의 문제가 되므로

식사조절뿐 아니라 포괄적인 치료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해요~

인지 행동치료, 역동적 정신 치료, 가족치료 등과 함께 적절한 약물치료가

고려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식이 행동을 바꾸기 위한 꾸준한 치료와 가족들의 협조가 필요하며,

활동량 증가, 식이 패턴의 변화 등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하는 점을 잊지 마세요!!

 

저희 울산 마이스토리가 늘 함께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문의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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