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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이야기/아동&청소년 심리이야기

부산아동심리치료, 틱장애 예방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부산아동심리치료 마이스토리입니다.

유난히 눈을 깜빡이거나, 신체의 일부를

빠르게 흔들며, 이상한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는 우리 아이,

단순히 잘못된 습관의 영향인 것 같아 바로잡아주려고 하지만

부모의 훈육에도 달라지는 것 없이 계속해서 반복된

행동만 되풀이한다면 틱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틱은 아이에게 선천적인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는 것이라기 보단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불안을 느낄때 많이 발생하는 증상으로

자기 표현을 정확하게 하기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틱은 전체 아동의 10~20%에게서 나타나는 흔한 질환이고

부모의 양육 방법이나, 상담을 통해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할 만한 질환은 아니지만 반복되는 틱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증상이 심해져 더 큰 불안감과 더불어 또래들간의 사회성 저하,

아동청소년우울증으로까지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때

반드시 해결을 하시고 넘어가시는게 올바른 틱장애 예방법 중

가장 중요하다고 부산아동심리치료 마이스토리는 말씀드립니다.

 

 

틱장애는 크게 운동틱과 음성틱으로 나뉘는데요,,

운동틱은 신체의 일부를 계속해서 움직이거나 깜빡거리는 증상이고,

음성틱은 코로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거나 기침, 음성 등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증상을 뜻합니다.

 

 

틱장애 예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부모의 과잉통제와 스트레스야말로 자녀의 틱장애 발발을

악화시키는 가장 큰 기폭점이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자녀가 틱 증상을 보인다고 해서 꾸짖거나 다그치기 보다는

증상을 무시한 체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주신다면

아이는 마음의 안정을 느끼게 되어 점점가며 틱 증상을

보이지 않게 될 것입니다.

 

부산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이해와 관심도 중요합니다.

틱 증상을 반복해서 보이는 아이일 경우 또래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하거나, 소외를 당해 불안과 우울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담임선생님과의 협조를 통해 아이가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래 아이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맛있는 음식도 대접하는 등

아이와의 관계 형성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자녀의 틱장애 예방은 물론, 사회 발달적인 측면에서 볼 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틱장애 예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부모님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죠.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서

틱장애를 넘어 자녀가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끔 도와주세요.

부산아동심리치료 마이스토리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