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그 동안 하지 않았던
이상한 행동을 보이거나, 평소에는 안그러다가도
잘 울고 떼도 많이 쓰고 말이 급격히 많아지거나
줄어드는 것을 경험하신 적이 있나요?
단순히 무슨 섭섭한 것이 있어서 그러는 것이겠지!
아이때는 다 저러하니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겠지!
라고 가볍게 생각하시어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자녀의 문제 행동은 자녀가 심리적인 불편함이 있다는
또 다른 표현으로 반드시 짚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강남아동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알아볼게요.
아이가 왜 그러한 행동을 보이는지,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그러한 행동을 보이는 데엔
어떠한 심리 상태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심으로서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신 뒤 해결책을
찾아나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동기에는 성인기와는 달리 정서행동 문제의 진단과
그 특징이 정확히 일치하는 경우가 드물고
다양한 문제행동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아동기에는 특정 진단명을 내리는 것보다 넓은
의미의 요인들을 중심으로 행동 차원에
주목해야 하며 부모의 케어로 가능하지 못할 땐
아동심리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케어 방법을 코칭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남아동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가 제시하는
아이 문제행동의 주요증상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1. 외현화 문제행동
- 감정을 조절하는데 힘듦을 겪는다.
- 평소보다 위축된 혹은 과장된 행동을 보인다.
-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
- 비행을 저지르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2. 내재화 문제행동
- 여러가지 신체적인 증상들을 보인다.
- 사회적으로 위축되고 자신감이 없다.
- 우울감이 심해지고 무기력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 너무 조급하거나 혹은 너무 태현하다.
- 극단적인 생각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3. 혼합형 문제행동
- 사회적 미성숙 행동이 나타난다.
- 건전하지 않은 사고를 한다.
- 주위가 산만하고 잘 집중하지 못한다.
이러한 아동정서행동문제를 방치할 경우엔
지금보다 더 큰 문제를 초래하게 됩니다.
정서문제를 겪었던 아동, 청소년 중 41%가
성인기에도 높은 수준의 심리적 문제를 경험하고 있었으며,
아동청소년기에 높은 수준의 문제행동을 보인 경우
성인기에 성인 문제행동 진단을 받을 위험이
약 2~6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는데요,
자녀의 문제행동 치유 뿐 아닌
자녀의 행복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도
부모가 자녀의 행동 하나하나에 관심을 갖고
자녀의 현재 마음 상태와 의도를 파악하고
이해하고자 노력해 나가시는 것이 정서행동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강남아동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였습니다.
자녀의 정서행동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강남아동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로 문의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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