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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동심리치료센터, 부모-아이 자존감 올리는 9가지 습관

안녕하세요~

부산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부모의 말 한마디는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부모와 아이간에도, 또 부부사이에서도.

어떠한 말을 하느냐에 따라

관계의 깊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자존감 높이기 9가지 습관입니다.



[부산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1. 괜찮아. 다시 해보자!


실수하고 실패했을 때, 아이도 부끄러움을 느낀답니다.

이럴 때 부모가 "그러니까 제대로 하랬지"라고 말한다면,

아이는 더 이상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어려울 거예요.

부모 본인이 실수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시 난 안 돼"보다는 "괜찮아. 다시 해보자"라고 

스스로 응원해주세요.

과한 자책은 우울감만 불러올 뿐, 용기를 빼앗아갑니다.



2. 고마워! 큰 도움이 됐어


아이들은 자신이 부모를 돕고 있다고 느낄 때

큰 자부심을 가집니다.

"우와 잘했어~ 역시 최고야"라는 칭찬보다

"도와줘서 고마워. 덕분에 참 힘이 된다"라고 얘기해주세요.

부부 사이에서도 내 자신에게도,

'고마워, 잘해줬어'라는 말을 자주 해주세요.

내가 노력한다는 걸, 스스로 인정해주세요.



3.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우리는 모두 실수하는 존재들입니다.

부모도 아이에게, 부부도 서로에게... 실수할 수 있어요.

하지만 '미안해'라고 말하지 않고 넘어가면,

나쁜 마음이 쌓여 언젠가 독이 됩니다.

손님에게 하듯, 진심으로 사과해주세요.

"미안해. 내가 ~~해서 잘못했어.

너에게 상처를 줬다면 정말 미안해."



4. 와. 우린 정말 멋지다! (자화자찬)


겸손이 미덕으로 여겨지는 사회에서는 '자뻑'이 어렵죠.

하지만 가끔은 잘난 척도 필요해요.

내가 잘했다고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게다가 내 곁에는 나를 최고라고 말해주는 아이들이 있지요.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자화자찬에 빠져보세요.

"우린 정말 잘 될 것 같아"

"우린 정말 멋있다"

거울을 보고 큰소리로 외쳐보세요.

기분이 한결 좋아질 거예요.



5. 침묵도 대답일 수 있다


부정적인 입버릇을 가진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가 욕설을 내뱉는다거나, 자주 거짓말을 하는 것이죠.

이럴 때 부모가 "그런 말 하면 안 돼!"라고 격하게 반응하면,

아이는 자기가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쁜 말을 했을 때, 부모 반응이 재밌고 좋은 것이죠.

때로는 침묵으로 부모의 주도권을 다스리세요.

"그런 말은 안돼"라고 짧고 엄하게 얘기하고 침묵합니다.

모든 행동에 말로 답변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산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6. '사랑해' 시간 가지기 


바쁜 일상에 '사랑해' 라는 말을 잊고 산다면,

자기 전에는 꼭 한 번!

'사랑해'라고 이야기 나누는 가족 시간을 가져보세요.

엄마 아빠 아이가 모두 모여,

서로에게 '사랑해, 고마워,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라고 응원하는 시간이죠.



7. 이건 어떤 감정일까?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사람이 온전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감정과 긍정적인 감정을 모두 받아들여야 해요.

아이가 분노하고 상심할 때,

'그런 감정은 쓸모없어'라고 애기하진 말아주세요.

"네 마음이 아팠어? 불이 난 것처럼 뜨거웠어?"처럼

아이의 감정을 자세히 묘사해주고,

"어떻게 해야 그 불을 끌 수 있을까?"

라고 아이 스스로 대안을 찾게 도와주세요.

물을 마실 수도 있고, 소리를 지를 수도 있죠.

부모 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울적하고 화가 날 때, 무조건 감정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해서 분노할 수 있어.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할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8. 네. 감사해요 (하지만 제가 알아서 할게요)


우리 주변에 '자존감 도둑' 이 있나 살펴보세요.

'자존감 도둑'이란 내가 스스로를 싫어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내 행동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그건 이렇게 했어야지"라며 훈수를 놓는 사람들이죠.

자존감 도둑을 피할 수 없다면,

공격에 단호하고 덤덤하게 대처해주세요.

'자존감 도둑질'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흔들리지 않겠다고 마음먹는 게 우선입니다.

"너 그렇게 해서 어떻게 할래?"

라는 지적에 "네, 감사해요"라고 대답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죠.



9. 나는 해결해나갈 수 있는 사람이야


삶은 본질적으로, 문제가 많은 것이 정상입니다.

부부 관계가 최악인가요?

아이가 예민하고, 훈육이 너무 힘든가요?

옆집 이웃은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늘 불행해 보이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버텨내는 사람입니다.

이겨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내 안의 에너지를 믿고,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들을 찾아보세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햇볕 좋은 날에 심호흡을 하세요.

불행이 찾아왔을 때, 굳이 내 안의 의자를 내어주지 마세요.

아이에게 행복과 용기를 알려주고 싶다면,

나 자신부터 '용기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출처 : 네이버 포스트 마이 베이비 리스트

 "불행한 육아는 그만! 아이-부모 자존감 올리는 9가지 습관"



[부산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9가지 원칙 어떠셨어요?

부모와 아이, 가족간의 관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까지도

연결되는 좋은 팁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9번은 읽는 것만으로도

깊은 위로와 회복, 용기를 주네요^^

우린 지금도 노력하고 있고, 잘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 잊지마세요^^



부산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는 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문의: 051) 781-5412, 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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