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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마이스토리/마이스토리 부산센터

부산아동심리치료센터, 책소개/엄마,회사 가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부산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

 

오늘은 직장맘을 위한 '엄마, 회사 가지 마세요' 라는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직장에서 일하는 엄마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경제적인 이유에서 혹은 자아실현을 위해

엄마들이 아이를 낳고 다시 직장으로 많이 돌아갑니다.

이때 엄마들이 죄책감을 가지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요.

직장에서 일하는 엄마가 나쁜엄마가 아니에요~

하지만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직장의 일로 줄어든 만큼

자녀와의 관계에서 보다 세심하게 다루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부산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첫째, 하루 30분 ~ 1시간 정도는 자녀에게 온전히 집중하세요.

다른일로 방해받지 않게 하고, 아이와 편안하게 마주앉아

아이의 관심과 욕구에 온전히 맞춰주세요.

그래야 아이는 엄마와 질 높은 시간, 질 높은 관계를 가진 것이 됩니다.

 

 

둘째, 만나고 헤어질 때는 최대한 다정하게 해주세요.

집을 나서기 전에 "엄마도 OO랑 헤어져서 섭섭하단다.

하지만 우리 깜깜해지기 전에 다시 만날수 있어. 사랑해"

라고 말한뒤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처음엔 헤어지는 것이 섭섭하지만

녀는 차츰 엄마의 출근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드립니다.

다만,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어른스럽게 행동하라고 은연중에 걍요하는 일은 조심해야 합니다.

자녀가 서운하고 외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엄마가 충분히 공감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주말시간을 잘 활용하세요.

좋은 여행지나 멀리 나가지 않아도 가까운 공원이나 놀이터, 도서관 등을 통해

기분전환을 하고 두어시간이라도 자녀와 실하게 놀아 줘 보세요.

돌아오는 길에 흥얼흥열 동요도 한곡 불러주고, 집에서는 자녀와 함께 목욕을 하면서

오늘 하루 즐거웠던 이야기들을 하게 되면 자녀에게는 특별한 시간으로 오래 기억 됩니다.

 

 

출처 - 엄마, 회사 가지 마세요 / 초보 엄마 가이드 중 -

 

 

엄마가 먼저 위의 내용을 숙지하고,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가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애요.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를 위해 노력 해보아요!

 

 

당신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 마이스토리 "

 

전화: 051) 781.5412 / 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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