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심리치료센터, 공황 장애(Panic disorder)

안녕하세요~

당신만을 위한 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입니다

 

오늘은 공황 장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울산심리치료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Panic

 

1. (갑작스러운) 극심한 공포, 공황.

2. (크게 우려하여) 허둥지둥 함. 공황 상태.

3. 겁에 질려 어쩔 줄 모른다[모르게하다], 공황 상태에 빠지다[빠지게 하다]

 

- panic에 대한 사전적인 의미 -

<네이버 사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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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장애(Panic disorder)

 

특별한 이유없이 예상치 못하게 엄습하는 강렬하고 극단적인 불안,

이에 동반되는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즉, 공항 발작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불안장애 중의 하나.

 

 

공황 장애는

처음에는 공황 발작이 간간이 일어나는 이외에는

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이 시작되다가,

반복적인 신체 증상과 검사들로 인해

건강 염려증이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공황발작이 일어날 수 있는 장소나 상황을 회피하게 되고

이후에는 일상적인 사회 생활을 모두 두려워하게 되며,

거의 모든 일상생활과 거의 모든 장소에 대한

광범위한 공포증을 갖게 될 수 있다고 해요.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면

공황 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들은 깊은 우울증에 빠지게 되며,

술이나 신경안정제에 의존하거나 자살을 시도하는

끔찍한 단계까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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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는 사람이 타고난 감정으로,

어린아이는 큰소리에 두려움을 느끼고,

사람들은 뱀이나 어둠에 대해 원초적인 공포를 가지고 있으며

살아가면서 불안과 공포를 학습하게 되는데요,

 

두려움이 심해져서 고통스러울 때 그것을 공포라고 부르며

공포의 정도가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면

이를 하나의 병으로 공포증이라고 본다고 합니다.

 

불안과 공포는 불쾌하고, 고통스러운 감정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우리의 생존을 위한 적응 반응이기도 하다고 해요.

 

공황은 오로지 공포이며,

불안은 공포에 울적한 기분 상태가 가미된 것으로

 

공황은 위험에 맞설 것이냐 아니면 도망갈 것이냐 하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불안은 앞으로 다갈올 위험을 예견하고 이에 대비하도록 경계 기능을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또,

공황장애는 다른 불안 장애와 달리,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난다는 점과

약물 치료 과정에서

정상인에게 투여했을 때 진정 효과가 있었던 항정신병 약물인

이미츠라민이 공포증이나 불안을 안정시키기보다는

공황 발작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었으며,

불안을 억제하는 약물은 공황 발작에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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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공포증(Agoraphobia)

 

특정한 장소나 상황에 대해 공포를 나타내는 것을 말함.

 

흔히 백화점 같은 공공장소에서 혼자 놓여 있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황 발작은 공황 장애의 필수 증상 중 하나입니다.

 

예상할 수 없는 공황 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장애가 공황 장애이며,

공황 발작은 전혀 뜻밖의 상황에서 나타나거나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불안을 일으킬 만한 상황이 아닌데

일어난다고 해요.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이유없이

갑자기 극심한 불안에 사로잡혀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막혀 곧 죽거나 미칠 것 같은

극단적인 공포에 빠지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공황 발작을 경험한 뒤에는

그와 비슷한 상황이나 장소에 대한 공포를 갖게 되어

특정 장소나 상황을 두려워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피하는 행동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런 행동이 심해짐과 동시에 여러가지 공포증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특히 광장 공포증이 공황 장애와 관련이 깊다고 합니다.

 

발작이 없을 때는

그런 일이 또 생기지 않을까하는 예기 불안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다시 일어나는 것에 대한 계속적인 걱정과

공황 발작의 결과에 대한 근심을 나타내서

결국 부적응적인 행동 변화를 수반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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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황 장애의 원인은

 

생물학적 결함이나 취약성을 공황 장애의 원인으로 한,

과잉호흡이론(hyperventilation)

 

정신분석적 관점 입장에서는

공황 발작이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에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한 원인,

 

인지 행동학적 관점으로는

공황 발작이 신체 감각에 대해 위험한 것으로 잘못 해석하는

파국적 오해석에 의해 유발된다고 보는 것 등

 

크게 세가지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황 장애를 광장 공포증이 수반되는지 여부에 따라

광장 공포증이 있는 공황 장애(panic disorder with agoraphobia)와

광장 공포증이 없는 공황 장애(panic disorder without agoraphobia)로

구분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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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장애는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기 때문인데요~

 

공황 장애의 치료 방법은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대표적인 치료 방법이며,

 

인지행동치료는 공황 장애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인지행동치료는

호흡조절과 근육 이완법,

노풀(in vivo exposure) 행동치료 등이 활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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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황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앞에서도 서술했지만,

공황 장애는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조기진단과 조기치료의 예후가 굉장이 좋기 때문이지요~

 

고민하지 마시고 문의 전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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