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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심리치료센터, 올해 여름 추천하는 도서5권

안녕하세요! 창원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



오늘 날씨는 여름이 다가왔음을 알려주는 더운 날씨였어요 ㅠ

모두 더운 여름철 건강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주제는 올 여름을 맞이하여

빌 게이츠가 추천하는 도서 3권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A%B9%9C%EC%B0%8D

 

 

 

올해에도 빌 게이츠의 여름 독서 목록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빌게이츠가 매년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추천하는 도서 목록은 철학부터 과학까지

다양한 장르를 총마라한다고 합니다.

올해 추천하는 도서는 총 5권으로 대부분이 비문학 도서입니다.

아쉽게 한국어로 출판된 도서는 한 권 밖에 없다고 합니다.


한 손에는 사전을, 다른 한 손에는 책을 들고

올 여름 독서와 사색을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

▼ 아래는 빌 게이츠가 공개한 여름 추천 도서 목록입니다. ^^

 

◇트레보 노아(Trevor Noah)의 '본 어 크라임'(Born a Crime)
'본 어 크라임'은 미국 '더 데일리 쇼'(The Daily Show)의 진행자인 트레보 노아의 자전적 에세이다. 이 책은 평생 '아웃사이더'였던 노아의 삶을 담았다. 인종차별이 극심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흑인 엄마와 백인 아빠를 둔 노아가 미국 유명 토크쇼의 진행자가 되기까지. '태어난 것부터가 범죄'로 해석될 수 있는 책의 제목은

그의 '기가 막힌' 인생을 함축한다.  

 

 

◇마일리스 드 케란갈(Maylis de Kerangal)의 '더 하트'(The Heart)
'더 하트'는 심장 이식에 관한 소설이다. 이 소설은 24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한 소년의 죽음이 다른 한 여성의 삶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슬픔을 딛고 심장 기증이라는 어려운 선택을 한 가족들의 심정을 비롯해 인간의 맘 속 깊은 감정에 대한 폭발력있는 묘사가 압권이다. 게이츠는 "케란갈의 슬픔에 대한 묘사는

한 편의 '시'에 가깝다"고 평했다.  

 

◇J.D. 반스(J.D. Vance)의 '촌뜨기의 슬픈 노래'(Hillbilly Elegy)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이유는 무엇일까. '촌뜨기의 슬픈 노래'는 이에 대한 답을 보여준다. 저자인 반스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백인 노동자 계층으로 태어나 자신과 그들의 고생스런 삶을 회고한다. 반스가 태어나고 자란 러스트벨트(오하이오와 켄터키주를 잇는 낙후된 공업 지역)는 트럼프 승리의 주역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반스는 과거의 영광을 그리워하며 현재를 부정하는 '슬픈 노래'는 멈춰야 한다고 꼬집는다.



이상 위 3권의 책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렸는데요^^


그 중 '트레보 노아(Trevor Noah)의 '본 어 크라임'(Born a Crime)'의 책 한 권을

추가로 내용을 덧붙히자면 ​ 이 책은 남아프리카의 인종차별정책에서 좀 더 들어가서 지배층 백인의 시선이 아닌 약자로 피지배자였던 흑인이나 유색인으로서 살아가며 이유없이 당할 수 밖에 없는 슬픔과 울분의 내용입니다.

 자녀를 키우는 '엄마', 그리고 '여자'로서의 삶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과 영감을 주는 책이라고 합니다.

녀를 둔 어머니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좋은 책입니다.^^



오늘 창원심리치료마이스토리에서 올해 여름 빌게이츠가 추천하는 5권 책 중 3권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여러분께서도 올 여름 책을 가까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창원심리치려마이스토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