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우리 아이가 어른스럽고 엄마말을 잘 들으며
무엇이든지 알아서 척척 잘 해내기까지 하면
부모 입장에선 그보다 더 기쁘고 좋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셨나요?
충분히 화가 날 만한 상황에서도
불만이 있을만한 상황에서도
항상 괜찮다고 말하며 엄마를 안습시키고
태연한 척 하는 우리 아이의 속 마음을 말이지요.
착한아이 증후군이란
위와 같이 화가 날 만한 상황에서도
불만이 있을 법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꾹 억누르며 엄마 아빠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려는 아이의 심리적인
증상을 말합니다.
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의 상담 사례 중
"우리 아이는 원래부터 착해서요!"
라고 말씀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십니다.
당연히 타고난 천성을 가진 아이도 있긴 있습니다만
그런 아이는 매우 드물죠.
그리고 아이는 아직 성인에 비해 감정
조절 능력이 아직 덜 발달되어 있는 관계로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지 않으면서까지 꾹 참고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기란 사실상
어렵습니다.
울고 싶을 때 울고, 웃고 싶을 때 웃으며,
때 쓰고 싶을 땐 때를 심하게 쓰는 것이
부모로서는 피곤하긴 해도 정상적이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아이인데요,
그러한 어려움을 감안하고서까지
억지로 좋은 모습만을 보이려고 하는데엔
분명한 문제가 있다는 증거이며,
원인과 이유또한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항상 바른 모습, 착한 모습만 보이는 우리 아이!
과연 속 마음은 어떨까요?
우리 아이가 바르고 착한 모습만을 보인다면
한번쯤 아이의 마음을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정말로 우리 아이가 착하고 싶어서 착한 것인지...
아님 부모의 관심을 받기 위해, 혹은 자신의 부정적인
마음을 역으로 해소하기 위해 착한 행동을 하는 것인지
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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