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입니다 ^^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 밥먹기 싫어요' 라는 책을 소개 해드릴게요~
밥 때문에 아이와 씨름할 일을 생각하면 엄마는 한숨부터 나오지요~
'애를 어떻게 어르고 달래서 밥을 먹일래나' 하구요^^
아이가 밥 먹는 것을 내켜하지도 않고, 어떻게 어르고 달래서
입 안으로 떠 넣어 주어도 세월아~ 네월아 입 안에 넣고 우물거리기만 한참입니다.
아이는 밥 한 그릇 먹고 나면 무슨 큰 인심을 쓴 양 의기양양 해지고,
때론 입맛 까다로운 아이는 상전이 되기 일쑤 입니다.
이런 우리 아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부산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아이 입장에서 볼때, 어른의 밥 때에 맞춰 꼬박꼬박
한 그릇 비우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수 있어요~
태어나서 1년이 넘도록 모유와 우유, 부드러운 이유식만을
먹었던 아이들은 밥 먹기가 낯설고 힘들 수 있어요.
그런 아이에게 자꾸만 먹으라고 은근히 압력을 가하면
아이에게는 밥 먹는 일이 어렵고 부담스러운 일이 될 수 밖에 없어요.
밥을 안먹는다고 느껴질 때엔 먼저 아이의 성장 곡선을 살펴보세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이의 키, 몸무게, 가슴둘레, 머리둘레가 태어나서 부터
줄곧 일정한 비율로 늘어나고 아이가 정상적으로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식사량과 식사속도는 타고난 체질,
즉 유전적 요소와 관계가 깊다고도 하니 유념할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우선적으로 아이에게 먹는 일은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세요!
그러려면 많이 먹어야 한다는 기대,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지나친 압박감을 엄마가 잠시 접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밥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엄마의 마음 때문에 아이에게 애원하고
떠먹여주는 일을 일삼는 것 또한 좋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평소에 밥을 잘 먹을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조성 해주세요~
하루에 몸을 많이 놀려 충분한 운동을 하고 과자나 사탕, 청량음료 같은
자극적이고 단 음식은 가능 한 먹지 않도록 해주세요.
간식은 고구마, 감자, 옥수수, 떡과 같은 자연식으로 주되, 식
사를 할수 있을 정도의 양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활용해보세요~
예를 들어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또래 아이나
동물들이 맛있게 먹는 장면을 책 속에서 찾아 재미있기 묘사해주고,
특이한 장난감이나 색깔, 모양에 관심 있는 아이라면 밥 그릇이나 숟가락 등을 이것저것 바꿔 봐주세요~
아이의 개별적인 특성과 성향을 고려하여 식사 시간을
즐거운 시간으로 인식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러기 위해 엄마 먼저 자신이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아이와 밥상에 마주 앉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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