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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마이스토리/마이스토리 기업상담 연구센터

CEO가 필수로 알아야 할 직원관리 잘하는법

안녕하세요? 기업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저희가 여러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심리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사장님들은 물론 높으신 임원 분들과도 상담을 진행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보통 회사에서 높으신 분들이나 임원급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공통적인 고민은 바로 이것인데요 그것은 바로

 

"직원 관리"

 

보통 높은 자리에 계신 분들 중에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많죠. 그러나 직원분들은 보통 20~30대 젋은 분들이 대부분이십니다. 

 

따라서 세대차이 극복에 있어서 어려움은 물론, 직원들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는데요,

 

오늘은 직원분들과 함께 회사를 잘 꾸려가고 싶으시지만 방법을 잘 모르시는 우리 멋진 CEO분들을 위해 직원관리 잘하는 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직원들에게 확실한 목표를 끊임없이 심어주라

 

잘 나가는 기업, 성공한 기업들의 공통점은 직원들 모두가 회사와 자신이 나아가야 할 목표를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입사했지만 확실한 목표도 없이 계속 일상의 반복이라 느껴질 경우 직원들의 의욕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따라서 우리 회사의 목표가 무엇인지, 직원 여러분들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계속적으론 아니더라도 한 주에 몇번씩은 강조해 주세요. 분위기가 달라질 것입니다.

 

 

2. 직원들의 장점과 특징을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라

 

일본 경영의 신이라 불리우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 회장은 직원들의 장점과 특징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직원들의 장점과 특징을 살려 적재적소에 배치했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말만 잘하는 직원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수다스럽게 느껴져 부정적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직원을 말만 잘하면 되는 곳에 배치한다면 기업의 매출도 오르고 그 직원의 만족도와 애사심까지 함께 얻어낼 수 있습니다.

 

훌륭한 CEO는 직원들 개개인이 어떠한 특징이 있고, 무엇을 잘하고 관심있어하는지 끊임없이 관찰하고 파악한 뒤 가장 적합한 임무를 줍니다.

 

 

3. 직원들의 개성과 성향을 존중하라.

 

사람은 100% 똑같지 않기 때문에 직원들도 각자마다 일하는 스타일과 방법이 다 다릅니다. 스타일과 방법은 제각각 달라도 회사가 추구하는 목표를 위해 열심히 일 하는 것은 모든 직원들이 동일하지요.

 

따라서 회사의 전체적인 상황을 생각하는 CEO라면 직원이 하는 일이 내 방식과 다르다 하여 질책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직원이 일하는 방식이 내 방식과 같다면 CEO입장에서는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 훨씬 편할 것입니다.

 

그러나 직원들의 의욕과 열정은 회사를 발전시키는 가장 큰 원동력이므로 내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직원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개성과 성향을 존중해 주시는 것이 넒은 마음을 가진, 큰 회사를 운영하는 CEO가 갖춰야 할 덕목입니다.

 

 

4. 직원이 하는일에 간섭하지 말되 방치해서도 안 된다.

 

직원이 사명감을 갖을 때는 오너가 자신을 믿어주는 것입니다. 즉 믿고 일을 맡기는 것이지요.

 

그러나 믿고 일을 맡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믿음이 방치로 변질되어서는 안됩니다.

 

간섭하지 않고 믿고 일을 맡기되, 맡겼다고 하여 그냥 내맡기는게 아닌 오너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면 직원은 자신을 믿어주는 오너에 대한 고마움과 자신이 하고있는 일이 정말로 중요하다는 두가지 느낌을 동시에 받게 되지요.

 

따라서 회사 분위기는 더욱 더 열정과 역동적으로 변하게끔 됩니다.

 

 

5. 직원이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게끔 하자

 

여기에 들어옴으로서 내가 더 나아지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직원들이 느끼게 된다면 그 회사야말로 진정으로 매력있는 회사일 것입니다.

 

그럼 직원들 스스로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업이란 어떤 기업일까요?

 

복지가 좋고, 일하기 편한 기업이라고 대부분 생각을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일을 함으로서 내가 회사에 이만큼 도움이 되었고, 나 또한 이러한 경험을 얻었으니 앞으론 이런 일을 하게 될때 더 잘 할 수 있다."

 

라는 보람과 희망을 갖을 수 있게끔 하는 회사입니다.

 

내가 이 곳에 있음으로서, 열심히 일을 함으로서 내가 지금보다 더 나아진다는 느낌을 직원들이 받게끔 해주세요.

 

그 방법은 1부터 4번까지의 내용들을 꾸준히 지켜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CEO가 필수로 알아야 할 직원관리 잘하는법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많은 직원들의 마음을 한 명 한 명 다 이해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며, 모든 직원들의 상황을 다 고려할 순 없습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오너가 우리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잘 되길 바라고, 그러한 마음이 직원들에게 전달되어 직원들의 열의가 회사의 발전을 이루게 할 수 있는 CEO라면 그런 분이야말로 빌게이츠, 스티브잡스 못지않은 훌륭한 CEO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 기업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