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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ory is/Mystory 추천 심리 도서

부산 심리상담센터, 솔직담백 군대만화 추천, 주호민 '짬'

솔직담백 군대만화 주호민 "짬" 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산 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군 입대한 우리 아들, 잘 하고 있겠죠? 남자친구가 추위에 약한데 전방으로 배치받아 걱정이에요. 내 친구는 잘 하고 있을 거예요. 걘 원래 생활력이 강하거든요.(그러면서도 은근히 걱정되는 친구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 애인, 그리고 친한 친구를 군대에 보내신 많은 어머님들 그리고 여러분들께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만화가 있습니다. 많은 군대만화중에서도 베스트셀러로 뽑혔으며,솔직담백한 군대 이야기로 독자들은 물론 많은 웹툰 작가들에게까지 극찬을 받은 주호민 작가님의 "짬" 이라는 만화입니다.

부산 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 - 주호민 작가 프로필

주호민 작가님의 프로필인데요, 군 제대 하신 후 군 시절때의 이야기들을 만화로 표현하여 "짬" 을 탄생시키셨는데 잔잔하면서도 솔직담백한 스토리로 대중들의 많은 호흥과 공감을 얻으셨다고 해요.

많은 군대만화 작가분들께도 인정받으신 주호민 작가님, 직접 읽고 저렇게 싸인까지 해주셨다고 하네요.^^

저 또한 짬을 재미있게 본 독자로서 짬 이라는 만화를 보며 군 생활 했던 그당시 기억이 하나하나 스쳐 지나갔는데요. 기억이 스쳐 지나가는 과정에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떤 생각이었냐 하면 "군 생활은 힘든 것이지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요 추억이 아닐까?"

대충 생각해 보면 2년간의 군 복무 기간은 그냥 2년일 뿐, 흘려보낸 아까운 시간일 뿐이지만 그 2년간 인내를 하며 부대원들과 겪었던 소중한 추억과 기존의 제 삶을 바꾼 여러가지 겪었던 경험들을 떠올려 보면 정말로 제 삶에 있어서 의미있고 소중한 2년이 아니었을까? 주호민 작가님의 "짬" 이라는 만화는 그림체가 뛰어나거나 퀄리티있는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군 시절때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세겨주는 묘한 마법이 있는 작품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부산 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 - 솔직 담백한 군대 만화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주호민 작가의 "짬"

소중한 사람을 군에 보낸 누군가에겐 걱정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위안서가 되고, 입대자에겐 군대를 미리 체험해 보는 지침서, 전역자에겐 과거의 추억을 되새기는 추억서로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군대만화 주호민 작가의 "짬"  군대에 보낸 아들과 애인이 생각나시거나, 재미있는 군대만화가 생각나실 때 꼭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미와 감동 두가지를 느끼실 수 있을 테니까요. 부산 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