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교통체증, 피할 수 없어도 피하자.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는데요, 휴가철이 되면 기쁨도 잠시 또 하나의 걱정이 몰려옵니다. 그것은 바로 이름하여 '교통체증'

 

휴가를 떠나는 건 즐거운 일이지만 갈 때 막히고, 올 때 막히고, 이러한 교통체증의 문제로 결국엔 '내 집이 최고야! 라는 말까지 하게 되지요. 오늘은 휴가철 교통체증을 조금이라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피크기간을 피하자

 

휴가철이라고 해서 무조건 밀리는 게 아닌 교통이 최고로 정체되는 피크기간이 존재합니다. 이 기간을 피해서 휴가를 가신다면 어느정도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대한민국 정부 블로그에 나와있는 내용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7월23일부터 8월10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했다고 해요. 이 시기에  여름휴가객 74%가 이동을 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는 것이죠.

 

 

2. 대중교통을 이용

 

휴가철 교통체증 피하기 둘째, 피서객이 붐비는 특별교통대책기간에 꼭 가셔야 할 상황이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국토해양부에서는 이 기간에 기차, 고속버스, 항공기, 여객선 등 대중교통수단을 늘릴 계획이라고 하며, 특히 기차 같은 경우는 막히는 일이 없기에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어져요. 당연히 표는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겠죠?^^

 

 

3. 휴가기획을 가까운 곳으로 잡아보기

 

꼭 멀고 먼 바다나 계곡이 아니더라도 조금만 둘러보면 우리 주변에도 괜찮은 휴가지가 많답니다. 멀리있는 피서지나 관광지도 매력있지만 가까운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교통체증 걱정도 없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도 별 차이가 없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해 봅니다.^^

 

 

4. 많은 인원이 갈 경우 큰 차를 이용하기

 

휴가철 교통체증 피하기 넷째, 많은 인원이 갈 경우 하나의 차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모임이나 단체에서 갈 경우엔 승용차 여러대를 이용하기보단 승용차보다 큰 차를 이용하거나 없으면 랜트해서 가는것이 훨씬 교통체증도 줄일 수 있고 경제적입니다. 교통체증이란 많은 피서객들로 인해 생긴다기 보단 넓은 차에 한 두명이 타고 가기에 생기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오늘은 휴가철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올 휴가철도 소중한 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기간 보내다 오시길 바랍니다.^^ 이상 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