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살면서 우리는 누군가로부터 부탁을 받게 되고
그 부탁을 들어줘야 할 때도
거절해야 될 때도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보통은 대부분 누군가가 부탁을 하면
그것을 하기 어렵고 불가능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부탁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이렇듯 부탁을 들어줄 여건이 되지 않음에도
거절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거절을 했을 시 상대방과의 관계가 멀어지지 않을까?
에 대한 걱정이 가장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러나 들어주기 힘들거나 내가 할 여건이 되지 못하는 부탁이라면
단호히는 아니더라도 정중히 거절을 잘 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내가 거절을 함으로서 상대방은 내가 아닌
도와줄 여건이 되는 누군가를 다시 찾게 되고,
찿게 될 경우 완벽히 일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도와줄 여건이 되지 못함에도 상대방과의 관계를 위해
억지로 부탁을 들어주는 것은 가장 먼저 나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옴은 물론
일도 잘 처리되지 않기에 상대방도 답답해 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 ~에게 부탁하는게 아니었는데..."
어떠신가요?
이제 거절을 잘 해야 되는 이유를 아시겠지요?
거절은 바로 나 자신뿐만이 아닌
상대방을 위해서도 잘 해야 한답니다.
어렵겠지만 말이지요.
그럼 어떻게 거절을 해야
부드럽고 매끄럽게 웃으며 상황을 넘길 수 있을까요?
거절을 어려워하는 당신을 위해
마이스토리가 준비하였습니다.
부산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 거절 잘하는법
1. 들어줄 수 없는 이유를 솔직하게 말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들어줄 수 없는 이유를 솔직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솔직하게 나의 상황과 형편을 이야기한다면
상대방도 내 입장을 생각하여 더 이상 부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 마지막엔 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하는
센스~ 아시죠?^^
부산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 거절 잘하는법
2. 미안한 감정을 표현한다
부탁을 들어주고 싶지만 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만
말씀하셔도 상대방은 내 마음을 이해하고 고마움을 느낀다고 해요.
단 부탁을 들어줄 형편이 충분히 된다면
들어주시는 것이 좋겠죠?
부산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 거절 잘하는법
3. 거절 후 제2의 방안을 제시한다.
부탁을 들어주기 힘든 상황이라면
1, 2번과 같이 정중히 거절을 하면 됩니다.
그러나 거절보단 제2의 방안을 제시하신다면
상대방도 수고로움을 덜 수 있어서 좋고
나도 상대방을 직접적으론 돕진 못하지만
도움이 되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은 거절 잘하는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렇듯 거절은 나 뿐만 아닌 상대방을 위한 것인 만큼
어려워 하지 말고 이제부터 당당하게 하셨음 좋겠어요.
부산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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