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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이야기/부부&커플 심리 이야기

부부심리상담센터, 부부싸움 화해&기술

자존심보다 더 중요한 것 "용기"

 

안녕하세요? 부부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사랑해서 부부가 되었다 해도

부부도 사람이기에 항상 좋은 점만 보이거나 생기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불만과 갈등이 생길 수 있고

그로 인해 부부싸움도 함으로서 서로간의 의견 차이를 보이며

기분이 상하고 속상할 때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비가 온 뒤 땅이 굳어진다" 라는 옛 말이 있듯이

감정이 동반된 부부간의 갈등도 진심이 담긴 소통을 통해

잘 화해를 해 나간다면 오히려 그러한 과정을 통해

부부간의 관계와 행복은 더욱더 좋아지고 커질 것입니다.

 

부부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올바른 부부싸움 화해에 대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먼저 다가가는 용기,

 

부부싸움을 하게 되면 누구나

배우자가 먼저 화해를 청해 오기를 기다립니다.

내가 옳았고 배우자가 틀렸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어하는 자존심 때문이지요.

그러나 배우자가 화해를 청해 오기를 기다리기만 할 경우

화해까지의 기간이 더욱 길어지며 오히려 더 감정이 악화되는

역효과가 일어나 부부관계는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기다리기 보단 먼저 다가가세요. 용기를 내어 보는 것입니다.

나의 자존심보다 더 소중한 것은 가정의 행복이니까요.

가정의 행복을 위해 먼저 배우자에게 화해를 청하는 것,

이것만큼 멋있고 가치있는 행동은 없을 것입니다.

 

 

2. 아내를 위해 남편을 위해 무언가를 준비한다.

 

남편이 퇴근 후 장미꽃 한다발과 카드를 건네며

정중이 화해를 청하는데 거기에 대고

"꼴도 보기 싫으니까 차에서 자!" 라고

화를 낼 아내는 없습니다. 남자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내가 남편이 좋아하는 요리를 정성껏 해 놓고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는데 거기에 대고

"오늘 회식이니까 치워!" 라고 할 남자는 없지요.

분명히 기뻐하고 좋아하며 화가 풀릴 것입니다.

단순히 "미안해!" 말 한마디가 아닌

아내를 위해 남편을 위해 작은 정성을 준비해 보세요^^

오해가 잘 풀리게 됨은 물론 내 마음까지도 행복해 질 것입니다.

 

 

3. "사랑해!" 라며 꼭 안아준다.

 

출근할 때 "사랑해!" 라며 아내를 꼭 안아줘보세요.

남편이 퇴근했을 때, 기쁜 마음으로 다가가

"아이구 우리 자기 수고했어요! 사랑해!" 라며

꼭 안아주며 등을 토닥토닥 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애정어린 스킨쉽과 "사랑해!" 라는 말 한마디는

모든 오해를 녹일 뿐더러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줄 것입니다.

 

 

 

오늘은 부부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부부싸움 화해의 기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부부간의 갈등은 생길 수 밖에 없지만

그러한 갈등을 사랑과 소통으로 잘 풀어 나가신다면

오히려 부부관계는 더 좋아지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가장 중용한 것은 바로 먼저 다가가는 "용기" 입니다.

마이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