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산 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도 있고 떨어뜨릴수도 있는
가장 대표적인 것은 무엇일까요?
네 바로 "부모의 말" 이랍니다.
이랴이랴~
달리는 말이 아니라
입으로 하는 말 말이죠.ㅋ
부모가 자녀에게 어떤 말을 지속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자녀의 자존감이 높아질 수도 있고 역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의 말들에 대해
일산 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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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랬구나~(그랬었구나)
아이가 엄마에게 말을 할때
아이의 눈을 바라보시면서 차분하게
"그랬구나~" 만 잘 해주시며 진지하게 들어주셔도
아이는 엄마가 자기의 말을 진심으로 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어
마음의 안정을 느끼게 된다고 해요.
엄마의 명확한 해답도 아이가 바라는 것일 수 있겠지만,
그보다도 가장 아이가 우선적으로 바라는 것은 바로
엄마의 관심과 사랑이니까요.
2. 너의 생각은 어떠니?
부모가 모든 걸 계획한 뒤
아이에게 시키기만 한다면, 또는 어리고 식견이 미숙하단 이유로
아이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부모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아이는 부모에게 뿐만이 아닌 또래 아이들과의 관계에서도
어차피 "내 의견은 받아들여지지 않을꺼야!" 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또래들과의 원활한 관계형성에도 어려움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경험이 많은 부모의 안목으로 볼때
아직 아이의 생각이나 행동, 식견이 많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더라도 아이에게 의견을 물어보시고 의견을 존중해 주신다면
아이도 "내 생각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구나" 라고 느끼게 되어
자존감이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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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함께 같이 해보자~
아이가 무언가에 미숙할 때!
또는
다른 아이들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것들에 어려움을 느낄때!
부모로서는 답답하고
"왜 다른 아이들은 다 잘 하는데 우리 아이만 못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 잘 인내하다가도 결국엔 충동적으로
아이를 다그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엄마가 방법을 알려 줬잖아!"
"이게 그렇게 어려워?"
엄마는 아이가 잘 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에 다그치는 것이지만
아이는 엄마의 그러한 의도를 이해하기보단
"내가 못해서 엄마가 또 화나셨구나"
라고 직접적으로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이에게 자존감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엄마랑 같이 해보자"
"것봐 할 수 있지? 잘하네!"
와 같이 함께 하시면서 아이가 잘 할 수 있도록
칭찬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신다면 아이는 어떠한 상황이 와도 두려워하기 보단
도전하려 할 것이고 잘 해내려고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4. 엄마는 널 믿어~
누군가가 날 믿어준다는 생각은
대상에 대한 신뢰감과 더불어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형성시킵니다.
아이가 무언가를 하겠다고 하면,
무언가에 특별한 관심을 보인다면
불안하시더라도 일단 믿고 맡기세요.
아이를 지켜보시면서 더 잘할 수 있게끔
격려를 통해 용기를 불어넣어주시는 것입니다.
실수를 할 수도 있겠지만
실수에 대한 두렵고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보단
실수를 통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동시에 아이가 잘 해낼 수 있으리라 스스로 믿는다면
아이는 성장해 가며 더 많은 것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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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랑해
아이의 모든 마음을 이해하고
갈등을 잠재울 수 있는 말 한마디
"사랑해" 입니다.
사랑은 어둠을 밝게 바꾸고
절망을 희망으로 만들며
불행을 행복으로 변화시키죠.
여러분들은 자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몇번정도 하시나요?
계속 남발해서도 안되지만
"사랑해" 라는 말이 꼭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그때 용기내어 자녀를 꼭 안아 주시면서
말씀하세요.
"사랑해"
오늘 하루도 여러분들의 자녀와 가족과 가정이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일산 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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