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신만을 위한 울산 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책 한권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제가 너무나도 애정하는
저희 마이스토리 울산센터 김미애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입니다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아쉬운 책이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막 샘솟게 하는 마성의 책
<울산 심리치료센터 - 마이스토리>
아무리 노력해도 당신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
가짜감정
- 김용태 지음 -
처음 책장을 넘겼을 때는
부부 상담 일지부터 시작되는 책이라
부부들에게 참 좋은 지침서가 되겠다 싶었거든요?
<울산 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착각이었습니다^-^;;;;;;;
부부와 가정, 나아가 사회생활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일들을 예로 들어
상황에 따른 감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모든 인간이 느끼는 감정이 다뤄져
남녀노소 결혼유무를 떠나서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필요로하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감정을 꺼내놓으면 나쁜 사람이 되지 않을까 걱정되서
가짜 감정으로 누군가를 대했던 적이 있진 않으신가요?
너무 부끄러워서 화를 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너무 좋았는데 수줍어서 표현하지 못 했던 적은요?
<울산 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가짜 감정이 아닌 진짜 감정을 만나는 법을
아주 쉽고 명쾌하게 정리되어있어~
읽고 있는 나 자신의 감정이
'그때 그래서 그랬구나'
여러 상황의 내 모습을 빗대보며
연신 고개를 끄덕이게끔 하는 책이었습니다~
김 용 태 님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대학교 교수
예리한 상담학 교수이자 따뜻한 상담가
한국상담학회와 한국상담심리학회 슈퍼바이저
한국 가족 상담학회 회장 역임
한국심리치료상담학회 현 회장
가족 상담 분야의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 손꼽힌다고 해요~
<울산 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불안, 분노, 두려움, 초조, 외로움…
그 뒤에는 또 다른 감정의 비밀이 숨어 있다!
감정은 참 오묘해서 때론 위장을 한다.
불안한데 화를 내고,
우울한데 즐거운 표정을 짓는다.
진짜 감정을 숨기고 가짜 감정으로 위장한다.
왜 우리는 감정에 솔직하지 못할까?
불편한 감정의 심층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수치심으로 연결된다.
모든 인간에게는 작고 못난 존재라는 수치심이 있는데,
이것이 건드려질 때 괴로운 것이다.
작고 초라한 자신의 모습이 드러날까 봐 두려워서 불안해하고,
우울해하고, 화를 낸다.
즉, 겉으로 드러난 화(표면 감정)의 이면에는 불안과 두려움(이면 감정)이 있고,
그 밑에는 인간 근원의 감정인 수치심(심층 감정)이 있다.
표면 감정이 가짜 감정이라고 해서 잘못된 감정,
나쁜 감정이란 소리는 아니다.
모든 감정에는 다 이유가 있다.
어떤 감정이든 환영하고 잘 돌봐줘야 한다.
다만, 한발 더 나아가 내 감정의 근원,
즉, 진짜 감정까지 들여다보자는 이야기다.
이 책은 진짜 감정을 만나는 법을 알려준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한층 더 성숙한 어른의 길로 들어서길 바란다.
- '가짜 감정' 표지 소개 글 중 -
한층 더 성숙한 어른의 길로 들어서기를 원하신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당신만을 위한 심리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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