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원 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는 엄마가 조금만 집안 일을 하려고 해도 눈앞에서 보이지 않으면 울어버리곤 합니다. 그래서 엄마는 아이가 잠자는 시간에만 겨우 일을 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럼 낮가림이 심한 아이들은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을까요? 창원 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낯가림이 심하다고 단정짓지 않습니다
아이가 낯가림이 심하다고 부모 스스로 단정짓는 순간, 부모로선 심리적인 마음적 여유를 빼앗기게 되어 불안해지게 되고 걱정이 듭니다. 부모가 우울하고 걱정이 가득하다면 아이도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낯가림이 더 심해지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걱정을 하시기 보단 지속적인 관심과 바려로 아이의 자존감을 살려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는 아직도 낯가림이 심해 걱정이에요." 라는 말은 아이 앞에서 하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부담을 가지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사람들과 긍정적인 접촉을 유도하여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길러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게 합니다
창원 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와 알아보는 낯가림이 심한 아이 돌보기 두번째 방법은 바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게 하는 것입니다.
일찍부터 생활 속에서 보다 많은 사람을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아기에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낯가림이 심한 경우의 대부분은 발달이 다소 늦거나 주위 환경으로부터 학습된 경험이 부족하거나 없기 때문입니다.
집안에서나 혹은 바깥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접촉할 기회가 없었던 아기들은 처음 보는 낮천 사람에게 두려움을 선뜻 느낀 나머지 선뜻 접근하지 않으려 합니다.
3. 이웃 또래들을 집으로 초대합니다
아기가 처음 경험하는 낯선 장소에 억지로 데려가는 것보다는 평소 사람이 많은 백화점이나 은행, 공원 등지에서 많은 사람들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엄마가 시장에 갈 때 함께 데려가 많은 사물과 사람들을 접하게 하거나 이웃의 또래 아기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함께 놀 수 있도록 해줍니다.
처음에는 아기가 심하게 울고, 불안해할 것을 미리 계산에 넣어 짧은 시간으로 했다가 자주 반복하면서 점차 그 시간을 늘려나가게 되면 아기의 적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시며 어려움이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창원 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로 문의주세요. 궁금하신 점들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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