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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이야기/육아 정보 TIP

양산 아동심리상담센터, 조기교육을 잘 하려면?

안녕하세요? 양산 아동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옛 말이 있듯이 어릴 때 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시켜 지혜롭고 현명한 아이로 키우는 것은 것은 오래 전부터 내려온 모든 부모들의 주요 과제였습니다. 그만큼 조기교육은 과거나 현재나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럼 어떻게 조기교육을 시켜야 아이를 행복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걸까요? 양산 아동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행복한 가정 환경을 만듭니다.

조기교육의 가장 기초는 바로 가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엄마 아빠가 먼저 솔선수범을 보이고 서로 사랑하며 아이가 행복하게 커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줄때 아이는 행복한 가정 속에서 지혜롭고 현명하고 모든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을 수 있는 사회성이 높은 아이로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둘째, 아이의 특성에 맞춰 교육 계획을 세웁니다. 

빨리 효과를 보고 싶은 것이 대부분 부모님들의 마음이지만 너무 빨리 효과를 보시려다 오히려 아이는 지치고 학습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빠른 효과보다 먼저 생각하셔야 할 것은 것은 바로 우리 아이의 성격과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며, 그에 맞게끔 조기교육의 방향을 잡아주시는 일입니다.

양산 아동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

셋째, 조금 늦게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아이의 뇌가 2~3세에 급속도로 발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그 이후론 뇌의 발달이 현저히 느려지는 것은 아닙니다. 2~3세가 지나도 대뇌는 계속 발달하기 때문에 조금 늦었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충분히 능력을 키울 수 있으므로 여유를 가지시고 아이에게 맞는 조기교육 방향을 천천히 신중하게 잡아 나가시길 바랍니다.

넷째, 아이가 학습으로 인해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끔 합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학습에 있어 촉매제 역할을 하지만 아이가 너무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아무리 좋은 학습법이라 해도 아이는 학습을 중단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똑같은 조기교육을 받더라도 전자와 같이 스트레스를 받으며 억지로 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즐겁게 즐기며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다섯째, 아이 수준에 맞는 교육을 시킵니다.

아직 초등학교도 입학하지 않은 아이에게 초등학교 중학년이 배울 내용들을 가르치거나 할 경우 그 내용을 외워 잠깐동안은 지식은 습득할 수 있겠지만 진정한 공부의 참 의미를 깨닫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도대체 이걸 왜 외어야 하지?' 라는 마음이 아닌 '알고 싶다, 배우고 싶다.' 라는 호기심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아이가 공부하는 내용이 자기의 수준에 맞아야 합니다.

양산 아동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

여섯째, 세상의 모든 것이 공부임을 깨닫게 해주세요.

책상에 앉아서만 하는것이 공부가 아닌. 세상의 모든 것이 아이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공부 거리입니다. 조기교육이라 하여 학습지만 풀게끔 하시기 보단 세상의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또한 아이의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하나하나 친절하게 세상과 인간과 사물의 이치를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신다면 단순히 지식을 외우기만 잘 하는 아이가 아닌 지혜롭고 현명한 아이로 성장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될 것입니다.

조기교육의 가장 큰 목적은 바로 아이의 행복입니다. 행복해 지는것이 인간이 추구하는 가장 큰 목적인 만큼 조기교육을 시키는 것도 훗날 아이게 행복하게 살게끔 하기 위한 부모님들의 관심과 사랑의 표현이지요. 그러한 과정 중 하나인 조기교육이 아이에게 꿈을 심어주지 못하고 힘들고 지치게만 한다면 내 교육방식이 정말로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지 한번쯤은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자녀의 행복을 위한 바람직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