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유아발달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오늘은 부모님들께서 걱정이 많으신 틱장애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틱장애는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본 질환일 것입니다. 아이가 특정 행동을 심하게 반복되서 한다거나, 눈과 입을 심하게 찡그리고, 습관처럼 계속 반복하는 경우를 틱이라고 하지만 왜 아이가 그러한 반복된 행동과 더불어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반복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럼 강남유아발달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틱 증상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알아볼게요. 먼저 틱 증상은 자기 표현이 서툴거나, 자신감이 없는 아이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특장 대상 뿐 아닌 일반 소아에게 많이 나타나는 흔한 증상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전체 아동의 10% 20% 정도가 심한 틱증상을 포함하여 일시적인 틱 증상을 경험하며, 보통 7~11세 사이에 많이 나타납니다. 이 중 만성 틱은 1% 아동에게서만 발생되지요.
이러한 틱은 어느 아동에게든 올 수 있지만 틱 증상을 보이는 아동에 대한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틱 증상을 키우게 될지, 예방하게 될지를 결정짓게 됩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틱 증상은 아이가 자기 표현이 서툴거나 자신감이 없을때 많이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즉 부모와의 관계가 좋지 않거나, 유치원이나 학교 친구들과 관계가 원활하지 못할 때 또는 선생님에게 칭찬보다는 꾸중을 많이 들을때 자신감이 떨어지고, 어디를 가든 남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면서 긴장감이 극도로 올라가는데요, 그 긴장감이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투영되는 것이 틱이며, 아이의 틱 증상은 그러한 긴장감을 완화하기 위한 무의식적인 행동으로써 계속해서 그러한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저희 강남유아발달센터 마이스토리에도 자녀의 틱 증상 때문에 아이와 상담을 받으러 오시는 부모님들이 계시는데요, 틱 증상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 행하는 부모님의 언행과 행동을 자세히 살펴보면 보통 담답해 하시거나, 왜 계속 행동을 반복하냐며 통제하고 꾸짖고, 다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지어는 다른 아이와 비교까지 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자녀의 행동에 속상해서 그러시는 것이겠지만, 그러한 양육 태도는 아이의 마음을 더 긴장되고 소심하게 하여 틱 증상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럼 자녀의 틱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강남유아발달센터 마이스토리는 꾸중과 질책보다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자녀의 마음을 감싸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자녀의 반복된 행동에 집중하는게 아닌, 자녀가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자신감있게 무언가를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격려해주며 함께해 주는 것입니다. 복잡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자녀가 힘을 낼 수 있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주시는 것도 자녀에게 있어서 큰 힘이 됩니다.
부모가 날 신뢰하고 있다는 믿음을 갖는 순간 자녀의 불안감과 긴장감은 완화되고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틱 증상은 사라지는 것이죠. 사실 이야기는 쉽지만 행하고자 하실 경우 상당히 어려우실 거예요. 그러나 하나씩 하나씩 자녀의 장점을 발견하고 칭찬하시는 과정을 행하신다면 자녀의 틱 증상이 정말로 없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수 있게 될 겁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강남유아발달센터 마이스토리로 문의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