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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마이스토리/마이스토리 부산센터

[부산심리치료센터]2018 부산 마루 국제 음악제

안녕하세요~

부산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올해 여름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이제 정말 가을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을 듯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부산의 가을 밤바다와 함께 품격있는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 부산 마루 국제 음악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부산 마루 국제 음악제(BMIMF)

 

부산 시민들의 문화 예술 활동에 대한 참여와 공감대를 유도하고

해양수도 부산에서 음악을 매개로 한 공동체 의식을 키우며

균형잡힌 문화도시로서, 부산의 정체성을 온전하게 세우는

국제적인 음악 페스티발입니다.

 

2018 부산 마루 국제 음악제 (Busan MARU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일시: 8.31(금) - 10.16(화)

주제: 음유시인의 숨결 (The Spirit of a Troubadour)

 

일정

총 7회의 공연으로 펼쳐지는 '메인 콘서트'는 중국 항저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캐나다 오케스트라 드 라 프랑코포니와 같은 국제적인 오케스트라 뿐 아니라

부산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실버 가르부르크 피아노 듀오 등

약 2천여 명의 연주자가 함께 만들며,

'앙상블 콘서트' 에서는 퀘이사 색소폰 콰르텟, 트리오 카덴자, 마크 고토니 등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품격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해운대문화회관에서 펼쳐지는 '프롬나드 콘서트'에서는

왕신과 플로리안 콜툰의 피아노 듀오와

몽골 전통 악기 마두금 연주자인 부레브후 뭉히진 등이 즐거운 무대를 선사하고,

부산지역 각 학교와 명소를 찾아가는 '아웃리치 콘서트'와

부산 출신 음악인들이 함께 꾸미는 '부산 음악인 시리즈' 또한 마련되어 있습니다.

 

문화 예술을 전파하려는 중세 유럽 예술가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유럽의 문화 예술이 꽃필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수많은 아티스트의 공연을 통해

부산 또한 문화도시로서 발돋움해 갈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마이스토리 부산센터에서는

8/31(금), 9/8(토), 9/13(목)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공연관람 가능한 초대권을

비치해두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부산 마루 국제 음악제를 통해

클래식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부산의 가을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문의 : 051) 781-5412, 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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