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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마이스토리/마이스토리 부산센터

해운대심리치료센터, 새학기 증후군 예방 및 극복하기

안녕하세요~ 

해운대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새학년이 시작된지도 어느덧 2주가량이 지났습니다.

신나는 방학이 끝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자 하니

스트레스를 느끼며 등교거부를 선언하기도 하고,

머리나 배가 아프다며 호소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는 심할 경우 우울증이나 불안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해운대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새학기 증후군이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안을 느끼는 일종의 적응장애를 말합니다.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한다는 부담감, 학업량의 증가 등

여러가지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자연스럽고 일시적인 증상이기도 하지만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학업이나 심리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부모와 교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새학기 증후군을

예방 및 극복하기 위한 팁 몇가지를 드려볼께요^^



1. 어떠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부모는 들어주고 공감하는 지지자의 역할을 해야합니다.


2. 아이가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이에게만 강요하기보다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 협력하여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찾아줘야 합니다.


3.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질병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손씻기와 같은 위생교육은 물론,

연령별 예방접종을 확인하여 미리 접종함으로써,

단체생활에서 오는 전염병으로부터 예방해줍니다.


4. 아이가 작은 것부터 스스로 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 칭찬과 격려를 해주고,

인내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해운대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학기 초에는 더욱이 아이의 학교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고 들어주세요.

새로운 경험을 함에 있어서 자신감을 북돋아주며,

부모가 공감해줌으로써 아이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혹여나 부담을 주는 말들은 삼가야겠지요?


특히나 체력적으로 약한 아이나

수동적이고 긴장, 불안이 높은 아이들은

더욱 더 신경써야 합니다.


새학기 증후군이 지속될 경우에는

학교생활 부적응이나 학업부진,

교우관계 형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초기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해운대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에서는

새학기 증후군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및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학기 증후군으로 의심이 된다면 언제라도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