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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마이스토리/마이스토리 울산센터

울산심리상담센터, 편식 고치기 노하우

안녕하세요~

당신만을 위한 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입니다.

 

오늘은

본인 입맛에 맞는 것만 먹으려고 하는 우리 아이들의

편식 고치기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몸에 좋은 것을 먹이려고 노력하는 엄마들의 마음과 무관하게

우리 아이들은 돌만 지나도

제 입맛에 맞는 것만 먹으려고 하고,

거부의 의사를 확실히 표현합니다.

 

억지로라도 먹여보지만,

먹기 싫은 것을 억지로 입에 넣어야하는 아이에게는

이 또한 얼마나 고역일지

엄마의 근심은 깊어만 가는데요ㅜㅜ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한두 번 먹지 않는 것이 편식이 아니라는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편식이란?

먹는 것에 기호가 분명하여 먹는 음식이 편중된 식사를 말합니다.

 

이런 편식을 계속적으로 하다보면

영양적으로 불균형을 초래해

아이의 발육이나 영양 상태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막 밥을 먹기 시작하는 돌 전후부터

식습관을 바로 잡아 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한두 번 음식을 거부한다고 해서

편식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으며,

아이가 음식을 거부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하는데요,

 

그 원인을 찾아 해결책을 마련하면

거부하던 음식도 먹게 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몇 번 음식을 거부한다고 해서

아무 대책도 없이

그 음식을 주지 않으면

그것이 곧 편식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편식 습관을 바로잡기 위해

반듯이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고 해요~

 

목적을

'안 먹는 것을 먹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것에 두라고 합니다.

 

이유기 때부터 다양한 식품의 맛과 냄새, 질감 등을

느낄 수 있는 이유식을 만들어 주는 것이

편식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그 밖에도 아이가 편식을 하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 데요,

 

신체상의 이유로는 충치가 있거나

몸이 아플 때에도 편식이 나타나기도 하며,

음식과 관련한 불쾌한 기억이 있을 때와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한 무의식적인 부분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편식을 고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아이는 즐겁지 않으면 절대 먹지 않는다고 해요.

 

편식 습관을 바로잡을 때만큼은

먹는 양에 신경을 곤두세워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먹이려고 아이를 다그치게 되면

아이는 식사 시간 자체를 두려워하게 된다고 해요.

 

음식을 잘 먹지 않는다고 해서

혼내서는 절대 안되며,

 

아이가 혼나지 않으려고 음식을 꾸역꾸역 먹다보면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고 하니,

이 점 유의해주세요^^

 

 

그럼 이제 편식 고치기 노하우에 대해 알아볼까요^^?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편식 고치기 노하우

 

 

1. 가족들의 편식 습관부터 고친다.

 

아이는 가족의 식사 모습을 모방한다고 합니다.

가족 중 누군가 식성이 까다롭거나

좋지 못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아이의 식습관도 나빠진다고 해요ㅜ

 

다른 가족들도 잘 먹지 않는 것을

아이에게 먹으라고 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세요!!

 

만약 그렇다면 가족의 식습관부터 바로잡는 것이 순서라고 합니다.

 

 

2. 절대로 억지로 먹이지 않는다.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은

먹이는 횟수와 양을 서서히 늘리며 적응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음식은 한 번에 한 가지만 주어

아이가 잘 먹는지 살펴보고,

아이가 싫어한다면 억지로 먹이기보다는

아이가 특히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주는 등

먹일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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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엄마가 먼저 먹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특히 부모가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 하려는 특징을 보이므로

새로운 음식을 아이에게 먹이기 전에,

엄마가 먹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4. 조리법을 바꿔 본다.

 

아이가 특정 음식을 싫어할 때 그것이 맛 자체 때문인지,

냄새나 질감, 혹은 형태 때문인지 잘 살펴보라고 해요.

 

그에 맞춰 조리법을 바꾸면 예상 밖으로 잘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음식의 질감에 유독 민감한 아이라면

씹히지 않게 다지거나 튀김, 볶음으로 조리법을 바꾸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나 꽃, 나뭇잎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 것도 좋다고 하며,

편식으로 영양에 손실이 가지 않도록

대체 식품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출처 -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 신의진 저. 갤리온>

 

 

 

 

[울산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

 

 

 

아이의 편식으로 고민하는 부모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먹는 것도 무서워진 세상,

기호에 맞는 것만 고집하는 우리 아이의

식습관을 바꿔주세요~

 

저희 마이스토리가 함께 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 전화 주세요

 

당신만을 위한 심리상담센터, 울산 마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