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으로 내담자 분들의 마음을 힐링해 주시는 울산센터 정고운 원장님, 오늘은 울산의 정고운 원장님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1. 원장님 소개좀 간단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 원장 정고운입니다. 저는 심리상담이란 단순히 해결 방법만을 알려주고, 진단만을 해 주는 존재가 아닌 내담자와 마음을 함께 나누는 동행자, 동반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상담에 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원장님께선 왜 심리전문가란 직업을 택하셨나요?
제가 생각했을 때 천직이라 느꼈기 때문이에요. 어릴 때 우울했던 적이 많아 끊임없이 제 자신을 되돌아 보며 문제 해결을 찾던 중 심리학이란 학문을 만나게 되면서 하나하나 내 마음을 알아갈 수 있었고, 행복을 되찾을 수 있었어요. 그렇기에 많은 분들께 제가 경험했었던 긍정과 행복의 기운을 선물해 드리고 싶었어요.
3. 사람들에게 심리상담이 왜 필요한거죠?
본인 스스로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스스로는 주관적인 생각과 감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힘든 반면, 전문가를 통해 심리상담을 받을 경우엔 자신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알게 되고, 그에 맞는 올바른 해결 방법을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울산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에 오시면 본인도 몰랐던 여러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알아가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4. 원장님만의 심리상담 철학이 있으신가요?
철학이라 하니 부끄럽네요.^^ 저는 그리 대단한 존재가 아니라서요, 1번에서 말씀 드렸듯이 내담자와 함께 마음을 나누고 동행하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지식과 전문성도 상담사의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가치 기준이지만 이론 만으로는 좋은 상담사가 될 수 없죠. 아무리 전문성이 우수해도 내담자 분들께서 상담사에게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좋은 상담사라고 볼 수 없지 않을까요?
5. 마음의 고민과 우울을 겪고계신 분들께 한 말씀 해주세요.
내 앞에 무거운 짐이 있습니다. 그 짐을 혼자 들고 갈 경우엔 엄청 힘들죠. 그러나 누군가와 함께 들고간다면 어렵지 않게 쉽게 들고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타인의 도움을 받은 나는 가치없고 무능력한 존재일까요? 심리상담도 이와 같습니다. 너무 본인에 대한 죄책감을 갖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내 안의 좁은 틀에서 벗어나 조금만 주변을 둘러만 봐도 어렵지 않게 행복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니까요. 여러분들께서 행복해지실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돕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