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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유익한 좋은 정보

강남 아동심리치료센터, 아이에게 일어나기 쉬운 사고들

안녕하세요? 강남 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부모로서 여러가지 불안한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여러 불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아이의 안전에 관한 부분이실 텐데요,

 

세상에 100% 안전이란 없는 만큼 우리 아이에게도 충분히 크고 작은 사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되지 않게끔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사고가 발생 되더라도 소중한 우리 아이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처법을 알아 놓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오늘은 강남 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아이에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고들 5가지와 그 사고들에 대처하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감전사고

예방법: 전기 콘센트 구멍 막아놓기, 미사용시 눈에 안 띄는 곳에 보관

(위험도 ★★★★)

 

아이에가장 위험하면서도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가 바로 감전사고입니다. 아이들은 전기에 대한 위험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호기심으로 인해 충분히 전기 콘센트의 구멍을 쑤시거나 구멍에 이물질을 넣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콘센트는 사용할 때는 아이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두시는 것이 좋으며 외출시나 사용하지 않을때는 돌돌 말아 잘 정리해서 아이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두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럴일이 발생되어서는 안되겠지만, 만약에 감전사고가 일어났을시엔 전류 차단기로 전원을 꺼서 이중사고를 막은 후, 재빨리 구급차를 부르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감전으로 인해 아이가 호흡이나 심장이 멈출 경우도 있는데요, 그럴때엔 인공호흡 및 심장 마사지를 해 주셔야 하며,(미리 배워두시는게 좋겠죠?) 감전으로 인한 화상이 심할시엔 물로 식힌 후 빨리 의사에게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강남 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2. 가스중독

예방법: 가스벨브 수시 체크, 꾸준한 점검

(위험도 ★★★★)

 

 

가스중독사고는 성인에게도 굉장히 위험한 만큼 면역 체계와 저항력이 약한 아이에게는 더더욱 위험합니다. 가스가 새어나와 중독이 되었을 땐 가장 먼저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 후 폭발로 이어질 수 있는 주변 화기나 도구들을 과감히 치워주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이를 다룰 땐 아기의 옷을 느슨하게 해 주어 호흡을 편하게 해주셔야 하며, 머리를 높게 하고 얼굴을 옆으로 향하게 해 구토에 의한 질식이 없게끔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독의 강도에 따라 호흡이나 맥박이 정지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이 대처를 해도 아이가 나아질 기세를 보이지 않고 힘들어한다 생각될 경우 주저하지 마시고 119를 부르시거나 가까운 병원으로 빨리 가시어 의사의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3.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시

예방법: 실내환경 및 아이 청결 유지

(위험도 ★★)

 

귀에 벌레가 들어가는 사고도 아이에게 종종 발생되는데요, 귀에 한번 들어간 벌레는 귓속의 습기와 따뜻한 온도로 인해 좀처럼 나오질 않습니다.

 

벌레가 나오게 하기 위해선 손전등을 아이의 귀에 가까이 대보세요. 그럼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론 올리브유를 몇 방울 아기의 귀에 떨어뜨림으로서 벌레를 죽이는 것입니다. 벌레를 죽인 뒤 귀를 기울여서 죽은 벌레를 꺼내시면 됩니다.

 

면봉으로 무리하게 꺼내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귓속에 자극을 줄 수록 벌레는 더욱 깊이 들어가며 위와 같은 방법으로 꺼내지 못했을 땐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남 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4. 코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예방법: 실내환경 청결 유지

(위험도 ) 

 

이물질이 없는 쪽 코를 눌러 "흥" 하고 풀어주거나 종이로 가늘게 꼰 끈 등으로 코의 입구를 자극해 재채기와 동시에 빠져 나오게 해봅니다. 이물질이 보이면서도 이렇게 해서 안빠지면 핀셋으로 빼냅니다.

 

그러나 콩 등이 코에 들어가면 습기 때문에 부풀이 커지고 무리하게 꺼내다가는 오히려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때는 무리하지 말고 이비인후과로 가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들은 코피가 나는 일도 많습니다. 아이들 코피의 95%는 금방 지혈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코피가 날 때는 머리를 오히려 앞으로 숙이고 손가락으로 5~10분 동안 코를 꽉 잡고 있으면 지혈됩니다. 찬 물수건이나 얼음주머니를 코 위에 얹어 놓아도 효과가 있습니다.

 

 

5.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예방법: 실내환경 청결 유지

(위험도 )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시 절대로 눈을 문질러서는 안됩니다. 대개는 가려워서 비비는 경우가 많지만 손의 세균이 옮겨져 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눈물로 자연스럽게 흘러 넙쳐 떨어지기를 기다리거나, 안과에 가셔서 빼주세요. 단순히 위 눈꺼풀의 이물질이라면 아이에게 가볍게 눈을 깜빡이게 해서 이물질이 나오게끔 합니다.

 

아래 눈꺼풀에 들어간 이물질은 아래 눈꺼풀을 뒤집은 다음 청결한 가제 등을 물에 적셔 일부를 먼저 제거해 줍니다.

 

강남 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어느 누구보다도 소중한 우리 아이,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은 없겠죠?^^ 강남 아동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