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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유익한 좋은 정보

창원 성인심리치료센터, 말싸움 잘하는법

안녕하세요? 창원 성인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서로간에 감정이 상하거나, 기분나쁜 일이 생길 경우 우리들이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말싸움 인데요,

 

보통 말싸움이라고 하면 강렬한 반박과 공격으로 자신의 입장을 피력해야만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자신의 입장을 상대방에게 명확히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간의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이 현명의 말싸움의 진정한 목적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나한테도 이롭고, 상대방에게도 이롭게 말싸움을 잘할 수 있을까요?

 

창원 성인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말싸움 잘하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상대방의 말을 경청합니다.

 

말싸움 잘하는법 첫째,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끊고, 나의 입장을 어필하고 싶은 것이 보통 사람들의 심리입니다.

 

그러나 상대방의 말을 충분히 경청해야만이 나 또한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로 상대의 말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이기려고 목소리와 감정만 높이다가 정작 얻어내야 할 것도 얻어내지 못한채 오히려 피해만 보는 사례가 주변에 많이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창원 성인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

 

2. 상대방을 존중하며 존칭을 씁니다.

 

감정이 상하거나 심하게 악화되다보면 이성을 잃게 되어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게 됩니다.

 

그럼 그러한 비하적 말을 듣는 상대방도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더욱 나를 공격하게 되고, 싸움은 커지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조금만 감정을 가라앉히고 상대방에 대한 존칭을 쓰면 어떨까요?

 

말싸움 대상이 연세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이라면 "선생님, 사장님, 여사님, 사모님" 과 같은 호칭을 쓰며 정중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먼저 이렇게 존칭을 쓸 경우 듣는 사람도 존중 받는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문제가 커지지 않고 합리적인 선에서 마무리될 확률이 높습니다.

 

나보다 조금 나이가 많거나, 또래 아님 연하인 제 3자라면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이럴땐 "~님" 이라는 호칭이 가장 적절하며, 이름을 모를 경우 "그쪽 분, 이쪽 분"과 같은 "분" 이라는 존칭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를 가리킬때 절대 손가락질로 가르켜서는 안 되며 손을 편 뒤 손바닥을 하늘로 향하여 공손히 가리키는 것은 동 서양 막론하고 기본 예의입니다.

 

만약 당신이 존칭을 쓰는데 상대방이 반말을 한다면 어떨까요? 이런경우 기분이 나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의 그러한 행동은 누가 잘못을 했느냐를 넘어 나의 인성은 최하 수준입니다. 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방에게 큰 손해입니다.

 

 

3. 분노를 가라앉히는 순간 반은 이긴 것입니다.

 

한국인이라면, 특히 남성 분들이라면 감정이 끓어오를때 분노을 가라앉히기란 너무도 힘든 부분일 것입니다.

 

특히 나에겐 잘못이 없는데 잘못이 있는 상대방이 내 잘못이라며 몰아붙일 경우 그때 우리의 이성과 인내의 끈은 "뚝!" 끊어지는 것을 느끼게 되지요.

 

그러나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분노를 가라앉히고자 노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분노의 감정이 심할 경우 이성적으로 상대방의 말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분노를 하며 몰아 붙일경우 상대방은 당신의 기세에 눌려 잠시동안은 당신이 이긴 것 같은 쾌감을 받을 수 있겠지만 대한민국은 엄연한 법치 국가이기 때문에 그 피해는 결국 고스란히 나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분노를 가라앉히며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 말싸움에 있어서 정말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상식의 가장 대표적인 예는 신호등, 빨간불때 서야하고 파란불때 건너야 하는것은 기본적인 상식이다.

 

4. 사람이 살아가며 가장 상식적인 것을 기준으로

대처합니다.

 

말싸움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만의 확고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기준이란 바로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가장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가장 기본적인 상식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며 공감하는 부분들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맛있는 걸 먹고 싶어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 욕구입니다. 그러나 뷔페에서 A라는 사람이 다른 음식은 안 먹고 계속 갈비만을 담아 먹습니다.

 

여기에서 A에겐 갈비만 먹을 권리가 있습니다. 돈을 지불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A가 갈비만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전혀 법적으로 문제될게 없습니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땐 모두가 골고루 음식을 담아먹을 권리가 있는 뷔페에서는 결코 바람직한 행동은 아닐 것입니다.

 

예를 보시죠.

 

사례1 (보통 사람)

 

A: 내가 내돈내고 갈비를 먹는데 뭐가 문제에요.

B: (눈을 똑바로 마주치며) 아줌마가 다 드시니까 다른 분들이 못드시잖아요.

A: 뭐? 아..아줌마?

 

사례2 (말싸움의 달인)

 

A: 내가 내돈내고 갈비를 먹는데 뭐가 문제에요?

B: (정중하게)뷔페는 여사님을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비용을 지불하고 골고루 음식을 드실 권리가 있는 공간입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갈비를 드시고 싶으실 거예요. 갈비말고도 다양한 음식들이 많으니 이번 기회에 골고루 즐겨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A: ...

 

사례1도 상식을 기반으로 한 대처법이지만 상대방이 기분나쁘게 받아들일 수 있을 뿐더러 제3자가 봐도 크게 호흥을 해 주고 싶지 않습니다.

 

"왜 또 싸움질이야? 둘다 똑같애" 로 느끼게 될 가능성이 크지요.

 

그러나 사례2는 상식적으로 대처하면서도 상대방의 기분까지도 배려(여사님이라는 존칭), 제3자의 공감마저도 불러일으킵니다.

 

 

5. 내가 얻을 것만 얻되, 너무 상대방을

나쁘게 몰아붙이지 않습니다.

 

말싸움의 기본 예절은 내가 얻을 것만 얻어내면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얻을 것은 확실하게 얻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면서 나와 상대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게 잘 마무리 짓는 것이 현명한 말싸움의 지혜입니다.

 

그러나 얻을 것을 다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공격하여 상대방을 몰아붙일 필요가 있을까요? 그러한 행위는 내가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행위라 볼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땐 지금 당장은 속이 후련하고 시원하겠지만 훗날 나의 발목을 잡는 치명적 단점이 됩니다.

 

창원 성인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

 

6. 소리없는 차가 강합니다.

 

소리(목소리)만 엄청 크고 매연(비속어 및 언행)만 잔뜩 나온다면 그 누구도 그 차를 좋은 차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조용하면서도 잘 나가는 차가 모두가 생각하는 좋은 차입니다.

 

말싸움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리만 크고 그 안에 비속어만 잔뜩 담겨있다면 아무리 그 사람이 잘못이 없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그 사람의 가치를 낮게 평가합니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저렇게 목소리가 커? 뭐 숨기는게 있나?"

"어머! 저사람 말하는 것좀 봐! 심하다!"

 

일단 작게 말하세요. 그리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언행을 하세요. 그 두가지가 먼저고 말로서 이기는 것이 그 다음입니다. 작게 말하는 것 그 한가지 만으로도 타인은 당신의 말에 더 주목하고 편이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오늘은 창원 성인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현명한 말싸움 잘하는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람은 살아가면서 오해나 여러가지 일로 부딪치며 감정이 상할 수도 있고 때론 기분이 나빠질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저 사람을 기분나쁘게 해야겠다" 라는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서로간에 잘 해보려 하다가 갈등과 오해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죠. 따라서 그러한 오해와 감정을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정말로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해 봅니다.

 

이상 창원 성인심리치료센터 마이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