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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청소년심리상담센터, 앤써 10월호 칼럼기재

안녕하세요? 강남 청소년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입니다. 저희 마이스토리 강남센터의 양소영 원장님께서는 대한민국 대표 자녀교육 매거진 "앤써"에 매월마다 칼럼을 기고, 아이를 현명하게 양육하는 좋은 방법들을 알려주고 계신데요.

 

 

이번에 나온 앤써 10월호에서는 "우리 아이 스마트폰 중독" 에 대해 양소영 원장님께서 전문적인 의견을 주셨답니다.

 

 

자녀의 스마트폰 중독!

 

엄마 입장이라면 정말로 걱정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못 하게 하면 더 스마트폰을 만지려는 욕구가 강해지고, 괜찮아질거라 믿고 지켜보면, 그 반대로 더욱 스마트폰을 만지려 하는 우리아이니까요!

 

꼭 스마트폰 문제만이 아닌 어머님들께서 아이를 키우시며 한 번쯤은 해 보았던 이런 고민들, 앤써를 구독하시면 "양소영" 원장님의 글을 통해 궁금하신 것들에 대한 답변을 얻을실 수 있답니다.^^

 

자 그럼 강남 청소년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와 함께 앤써 10월호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엄마의 고민 하나!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내용의 핵심을 요악하면 아이가 스마트폰과 자연스럽게 멀어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양소영 원장님께서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특히 대인관계가 부족하고,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만족할 만한 즐거움을 찾기 위해 스마트폰에 빠지는 경우가 많죠.

 

해결 방법으로는 자연스럽게 가족간의 모임을 만들어서 긍정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놀이나 또는 소통의 시간을 늘리는 것, 신체 놀이나 땀을 흘리는 외부활동을 많이 시도하면서 자연스럽게 또래들과도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줄 경우 아이는 점점 스마트폰에서 관심이 멀어지게 될 소지가 크고, 아이 스스로도 스마트폰을 자제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수 있게끔 됩니다.

 

 

엄마의 고민 둘! 그럼 스마트폰을 무조건 금지해야 하나요?

 

부모님들께서 금지시킬 경우 더 하고 싶어하는 것이 아이들의 심리입니다.

 

따라서 최소한의 시간만 사용하게 하되, 한 번에 오랫동안 사용하는게 아닌, 시간을 나누어서 사용하게끔 유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에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면 습관이 될 확률이 매우 크고, 눈의 피로, 손가락 통증, 어깨걸림, 두통 심지어는 뇌의 휴식에도 문제가 생겨 피로감이 증가하게끔 됩니다. 

 

이러한 것들이 쌓이면 짜증과 충동적인 반응, 부정적인 심리가 형성되어 심리적으로도 건강한 발달이 어려워지게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되죠.

 

예를 들자면 한꺼번에 많은 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했던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며 스마트폰을 만질 시간에 대인관계에 신경썼더니 훨씬 분위기가 좋아졌다는 일례가 있습니다.

 

이러한 예를 볼때 스마트폰 사용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며, 오래 몰두하는 것이 좋지 않은 것임으로 아이가 오랜 시간동안 스마트폰을 만지는 것은 부모님들께서 반드시 자제시켜야 한다고 강남 청소년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 양소영 원장님께서는 앤써를 통해 강조하십니다.

 

 

양소영 원장님의 글을 쭉 읽어 보니 습관은 정말로 무섭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스마트폰 사용을 조절해야 된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그것이 잘 되지 않아서 사실상 문제가 되는 것이죠.

 

따라서 중독 증상을 치유하는 것 보단 중독이 되기 전에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아동,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중독에 빠지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즐거움 때문입니다.

 

강남 청소년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

 

아이들이 스마트폰 하는것을 즐거워한다고 해서 그냥 지켜만 보시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닙니다.

 

너무 못하게 해서도 안되지만, 그러한 습관이 안 좋은 습관이고, 고쳐야 된다는 것을 자녀가 귀찮아 하더라도 끊임없이 인식시키시는 것이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이지요.

 

무조건 못하게 하는 것은 효과가 없음으로 사용시간을 자녀가 스스로 정하게끔 한 뒤, 규칙 내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끔 유도하신다면 자녀도 자기 스스로 한 약속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만지기 전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될 소지가 큽니다.

 

또한 부모님들께서도 스마트폰 사용을 자재하는 노력을 함께 해 나가실 경우 자녀들에게도 더욱 효과적이죠. 식사시간이나, 학교 및 학원에서의 수업시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기로 미리 약속하고 규칙을 지키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도 좋은 스마트폰 습관을 갖게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남 청소년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 양소영 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시대에서 스마트폰을 못하게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자녀가 아직 어리다면 스마트폰에 굳이 노출시키실 이유는 없답니다.

 

그러나 자녀분이 어느정도 성장했을 경우엔 좋든 싫든 노출이 되게끔 되는데요, 그냥 스마트폰만을 사 주시기 보단, 사 주시되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기본이 된 상태에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을 교육시키신다면 자녀는 스마트폰 중독이 아닌 스마트폰을 현명하게 사용하게 되는 그런 지혜로운 아이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상 강남 청소년심리상담센터 마이스토리였습니다.